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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불교이야기 &gt; 지대방 &gt; 세상읽기</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link>
<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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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불교개혁 키워드 ‘재가불자’] 2. 재가종무원(법보신문 2012-07-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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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FONT size=3><B>불교개혁 키워드 ‘재가불자’] 2. 재가종무원<BR>폭언에 노출…사찰 내분에 극단적 선택도 </B></FONT>
<DD class=sub_title>사찰종무원 평균 임금<BR>가사도우미보다 적어<BR>4대 보험 안되고<BR>12시간 노동 시달려<BR>근무기간 2년 못채워 
<DD class=info>2012.07.16 13:45 입력심정섭 기자 <A href="mailto:sjs88@beopbo.com">sjs88@beopbo.com</A> 발행호수 : 1154 호 / 발행일 : 2012-07-18 </DD>
<DIV id=article_text>
<DIV><FONT color=#8d8d8d></FONT>&nbsp;</DIV>
<DIV><FONT color=#8d8d8d>① 스님 향한 불신·맹목의 이중성<BR><B><FONT color=#fe1100>② 불목하니 전락 ‘재가종무원’</FONT></B><BR>③ 사찰운영 아웃사이더 ‘신도’<BR>④ 비판 기능 퇴색 ‘재가단체’<BR>⑤ 멀어진 지계 흔들리는 정체성<BR>⑥ 전문가 대담</FONT></DIV>
<DIV><FONT color=#8d8d8d></FONT>&nbsp;</DIV>
<DIV>“어이, 거기. 사람이 왜 그렇게 굼떠. 그거 그만하고 이리 와서 이것 좀 해.” “야, 임마. 하라면 하지 뭔 말이 그렇게 많아.” </DIV>
<DIV></DIV>
<DIV><BR>조선시대 자기 집 종을 부리던 양반이나, 오늘날 국내 근로자들이 일이 힘들다며 떠난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이주민노동자들을 대하는 일부 악덕 기업주들의 언행이 아니다. 지금 이 시간 버젓이 일부 사찰에서 재가종무원들에게 가해지는 일이다. 사찰 재가종무원들은 현재도 이처럼 주지나 스님들로부터 하대 받으며 절에서 밥 짓고 물 긷고 나무나 하던 불목하니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DIV>
<DIV><BR>이 뿐만 아니라 종무행정에 불만을 품은 상대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도 있다. 실제 지난 5월 조계사 종무실장 이 모씨는 조계종 총무원이 멸빈 징계한 정 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또 마곡사 종무실장 남 모씨도 부당하게 제6교구 시설물을 점거하고 사용 중이던 어느 스님의 속가 형에게 폭행을 당해 발목 인대가 늘어나고 고막이 찢어지는 상해를 입었다.</DIV>
<DIV><BR>사찰 재가종무원은 분명 사찰 행정과 기능을 담당하는 종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태를 벗지 못한 스님들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을 당하는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이다. 심지어 스님들끼리 이해관계가 얽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종무원이 자살하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DIV>
<DIV><BR>지난 2008년 7월 부산 범어사 전 재무팀장 임 모씨는 “투명하고 화합되는 교계가 되어 사회의 빛이 되어 주세요. 싸우지 마세요. 재가자들이 불쌍해요, 정말!”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집에서 자살했다. 당시 전·현직 주지 스님들이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양측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는 것이 가족들의 주장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다. 스님들로부터 불목하니 취급을 받는 것은 물론, 스님들 싸움에 힘없는 재가자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는 셈이다.</DIV>
<DIV><BR>자비사상을 바탕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펴야 할 불교계에서 일하면서도 인간적 예우를 받지 못하는 사찰 재가종무원들은 급여나 근로조건 역시 우리사회 최하위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에서 전국 교구본사, 직영사찰, 연 예산 3억 원 이상 직할교구 공찰 등 44개 사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연봉이 일반사회의 가사도우미(1905만원)보다 적은 1571만원에 불과했다. 또 23개 사찰은 아예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고, 행정직과 기능직 모두 가입된 곳은 불과 7곳 뿐이었다. 사찰종무원들은 또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연평균 근무일수가 일반직장보다 70여일이나 많은 310일에 가깝다”며 “이대로는 아무리 불교가 좋아도 여기서 더 이상 일하기는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근속연수도 평균 2년을 넘기지 못하고 있어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DIV>
<DIV><BR>오늘날 사찰은 불교의례만 행하는 기존의 틀을 넘어 수행과 문화, 복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주지 한 사람의 역량에 의존한 사찰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따라서 불교계 안팎에서 “주지 1인이 인사와 삼보정재 관리 등 전권을 행사하며 재가종무원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종무행정을 유린하는 일이 지속될 경우 불교는 이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BR></DIV>
<DIV><FONT color=#8d8d8d></FONT>&nbsp;</DIV>
<DL id=article_head>
<DT class=title><FONT size=3><B>종무원 연봉 1571만원, 年310일 근무자도 다수 </B></FONT>
<DD class=sub_title>불교개혁의 키워드 재가불자 - 불목하니 전락 ‘재가종무원’ 
<DD class=info>2012.07.16 13:32 입력권오영 기자 <A href="mailto:oyemc@beopbo.com">oyemc@beopbo.com</A> 발행호수 : 1154 호 / 발행일 : 2012-07-18 </DD></DL>
<DIV id=article_text>
<DIV><B><FONT color=#b03f21>조계종 주요사찰 조사결과<BR>4대 보험 전원가입 7곳뿐<BR>최저임금 밑도는 곳도 <BR>주5일제 근무는 희망사항</FONT></B></DIV>
<DIV><B><FONT color=#b03f21></FONT></B>&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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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DIV></TD></TR></TBODY></TABLE>
<DIV></DIV>
<DIV><BR>서울 도심사찰에서 종무원으로 8년째 근무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심각하게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 불교가 좋아 시작한 일이지만 가족의 생계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박봉에다 일요일조차 없이 계속되는 열악한 근무환경 탓이다. 지난해 A씨는 1년 365일 가운데 310일을 출근했다. 주5일제와 국정 공휴일을 모두 사용하는 다른 직종 근로자의 1년 평균 근무일 수가 240여일인 것을 감안하면 A씨는 이들보다 무려 70여일을 더 근무한 셈이다. 이렇게 일해 A씨가 받는 한 달 급여는 180여만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의 교육비를 충당하기에도 버겁다. 출퇴근 시간도 불규칙해 사찰에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면 오전 7시에 집을 나와 서류정리에 허드렛일, 막노동까지 하다보면 밤 9시를 훌쩍 넘겨서야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다보니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해본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DIV>
<DIV><BR>A씨는 “적은 월급도 문제지만 도무지 일정하지 않은 근무시간 때문에 가정을 유지하기조차 어렵다”며 “남들처럼 가족 여행이라도 한 번 가보는 게 꿈이라는 딸아이의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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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olor=#8d8d8d size=2></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D></TD></TR></TBODY></TABLE>최근 A씨처럼 이직을 고민하는 사찰 재가종무원들의 수가 늘고 있다.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비해 턱없이 낮은 급여에 4대 보험조차 가입되지 않은 열악한 근무환경이 주된 이유다.</DIV>
<DIV><BR>조계종 총무원이 최근 24개 교구본사와 직영사찰, 그리고 연 예산 3억 이상의 직할교구 공찰 등 44개 사찰 재가종무원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094명의 평균 연봉이 1571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7월 한겨레신문과 인크루트가 국내 주요업종별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와 비교할 때 최저 수준이다. 당시 조사에서 증권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5127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석유화학(3859만원), 기계조선(3608만원), 전자반도체(3352만원), 철강금속(3275만원), 언론출판(2871만원), 정부기관(2762만원), 호텔여행(2710만원), 가사 도우미(1905만원) 등의 순이었다. 따라서 사찰종무원의 평균 연봉은 정기적으로 가정 일을 돕는 가사도우미보다도 낮은 셈이다. 사찰별로 재가종무원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직영사찰인 서울 봉은사(2574만원)와 조계사(2030만원)가 다른 사찰에 비해 조금 높은 반면 나머지 교구본사의 경우 평균 연봉이 1500만원 선을 크게 밑돌았다. 심지어 일부 사찰의 경우 국가에서 보장한 최저임금(1242만원)보다도 낮았다.</DIV>
<DIV>&nbsp;</DIV>
<DIV class=바탕글>사찰종무원의 평균연봉은 직종별로도 큰 편차를 보였다. 행정직의 경우 평균 연봉이 1722(월144)만원인 반면 기능직은 1408(월117)만원에 그쳤다. 지난 4월 삼성경제연구소가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인 가구 적정 최저생계비’가 169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족의 생계조차 꾸리기 힘든 수준이다. </DIV>
<DIV><BR>그런가하면 사찰 재가종무원의 대부분은 국민연금을 비롯해 건강·고용·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장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조계종 총무원이 시행한 44개 주요사찰 재가종무원 현황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절반 이상인 23개 사찰이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다. 그나마 14개(32%) 사찰에서 종무소에 근무하는 행정직을 중심으로 4대 보험에 가입해 있었으며, 행정직과 기능직 모두를 대상으로 4대 보험에 가입한 사찰은 7곳(16%)에 불과했다.</DIV>
<DIV><BR>그럼에도 사찰 재가종무원의 근무시간은 어느 직종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5일제는 고사하고 연월차 휴일 사용은 꿈조차 꾸기 힘든 실정이다. 특히 하루 근무시간이 평균 12시간을 넘기는 것은 부지기수이고, 음력 초하루를 비롯해 일요법회, 신행단체 모임 등 각종 행사가 즐비한 도심 사찰의 경우 일요일 등 국정 공휴일에도 출근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렇다보니 사찰 재가종무원의 이직률도 높아 몇몇 사찰을 제외하곤 재가종무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채 2년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가종무원 없이는 사찰이 운영될 수 없다. 따라서 재가종무원의 처우개선은 사찰의 존폐를 앞둔 당면과제다.&nbsp;</DIV>
<DIV><BR>&nbsp;</DIV>
<DL id=article_head>
<DT class=title><B><FONT size=3>“사찰종무원은 단순노무자가 아니다” </FONT></B>
<DD class=sub_title>콘텐츠개발연구원 이영철 원장 
<DD class=info>2012.07.16 13:15 입력권오영 기자 <A href="mailto:oyemc@beopbo.com">oyemc@beopbo.com</A> 발행호수 : 1154 호 / 발행일 : 2012-07-18 </DD></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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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olor=#8d8d8d size=2>▲이영철 콘텐츠개발연구원장 </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D></TD></TR></TBODY></TABLE>
<DIV>“하드웨어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듯 사찰이 체계적인 포교에 나서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사찰 재가종무원들을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사찰에서는 여전히 종무원을 단순 업무 보조자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DIV>
<DIV><BR>이영철 콘텐츠개발연구원장은 사찰종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할 우선 과제로 사찰종무원에 대한 인식변화를 꼽았다. 사찰종무원이 수행과 포교 등 사찰 운영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라는 인식을 갖지 않는 한 종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DIV>
<DIV><BR>이와 더불어 이 원장은 “사찰 종무원의 신분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주지스님이 바뀌면 재가종무원도 모두 바뀌는 악순환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종단 차원의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이 원장은 “총무원이 사찰 재가종무원에 대한 복무규정과 신분 보장을 위한 사찰종무원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이런 법적 장치가 마련될 때 재가종무원이 전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DIV>
<DIV><BR>다만 종무원이 전문 분야에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사찰의 사무보조 등 단순 업무에 대한 공백은 신도회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원장은 이럴 경우 “단순노무직에 투입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축적된 예산을 전문 종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활용하면 사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IV>
<DIV>&nbsp;</DIV>
<DIV>따라서 이 원장은 “이제 종단차원에서 종무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도 정비, 사찰 인력활용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앞으로 사찰은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DIV>&nbsp;</DIV></DIV>
<DIV>&nbsp;</DIV>
<DIV><FONT size=3><B>“종무행정 전문가 양성에 매진해야” </B></FONT></DIV>
<DL id=article_head>
<DD class=sub_title><FONT size=3><B>조계종, 종무학교 개설…처우개선도 강구 </B></FONT>
<DD class=info>2012.07.16 13:13 입력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 발행호수 : 1158 호 / 발행일 : 2012-07-18 </DD></DL>
<DIV id=article_text>
<DIV>조계종이 종무기관 및 사찰에서 재직 중인 종무원 또는 종무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종무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종무행정학교를 운영한다.</DIV>
<DIV><BR>조계종은 7월10일 이를 구체화하는 ‘종무원양성및교육에관한령’을 입법예고했다. 종무원양성및교육에관한령에 따르면 종무기관 및 본말사에 재직 중인 교육직·일반직 종무원은 총무원에서 지정한 강좌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종무행정 수행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역량개발에 필요한 제반교육 등으로 직급 및 연차에 따라 내용도 달라진다. 중앙종무기관의 경우 불교교리를 비롯해 문서작성, 프레젠테이션, 상담, 전략기획 등 서비스기관으로서 갖춰야할 전반적인 소양을 교육에 담았다. 사찰 종무원은 사찰관리, 지역포교, 신도관리, 불사관리, 재산관리, 노무회계 등 사찰에서 실질적으로 요하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과목을 배치했다.</DIV>
<DIV><BR>총무부장 지현 스님은 “우선 현재 재직 중인 종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종무원 희망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채용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전문직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종무행정 분야가 전문직종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근무환경이 먼저 조성돼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지현 스님은 “먼저 재가종무원의 안정적 근로여건 조성을 위해 4대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향후 종단적 논의를 통해 최저임금 규정을 마련하는 등 전문인으로 합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BR>&nbsp;&nbsp;</DIV><FONT size=+0></FONT></DIV>
<DIV><BR>“</DIV></DIV></DIV></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20 Jul 2012 02:39:27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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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불교개혁의 키워드 재가불자] 1. 스님 향한 불신·맹목의 이중성 (법보신문 2012-07-09)</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400</link>
<description><![CDATA[<DL id=article_head>
<DT class=title><FONT size=3>[불교개혁의 키워드 재가불자] 1. 스님 향한 불신·맹목의 이중성 </FONT>
<DD class=sub_title>계율 무시하는 행태가 출가자 불신 원인 
<DD class=info>2012.07.09 09:40 입력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 발행호수 : 1153 호 / 발행일 : 2012-07-11 </DD></DL>
<DIV><FONT color=#fe1100><B>① 스님 향한 불신·맹목의 이중성</B></FONT></DIV>
<DIV>② 불목하니 전락 ‘재가종무원’ </DIV>
<DIV>③ 사찰운영 아웃사이더 ‘신도’ </DIV>
<DIV>④ 비판 기능 퇴색 ‘재가단체’ </DIV>
<DIV>⑤ 멀어진 지계 흔들리는 정체성 </DIV>
<DIV>⑥ 전문가 대담 </DIV>
<DIV>&nbsp;</DIV>
<DIV><B><FONT color=#ae623a>세속화·부족한 소양<BR>스님에 대한 실망으로<BR>&nbsp;<BR>고급차·사택 제공하는<BR>재가자의 맹목적 추종 <BR>스님들 타락 부추겨</FONT></B><BR><BR>“가족들과 들른 식당에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스님이 막걸리를 주문하는 모습을 봤다.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DIV>
<DIV><BR>“스님에게 민망한 말을 들었다. 마치 희롱당한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믿고 의지해야 할 스님에게 이런 취급을 받았다면 어디다 하소연해야 하나.”</DIV>
<DIV><BR>지난 6월26일 조계사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6차 야단법석에서 스님들의 범계(犯戒)행위를 비판하는 재가불자들의 항의성 지적이 이어졌다. 비단 이 자리뿐 아니라 그동안 열린 일곱 차례 대화마당에서 그동안 차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쌓아둔 원성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스님들의 가장 든든한 외호세력으로 믿어왔던 재가불자들이 실상 스님들을 신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발표된 각종 통계지표를 보면 이웃종교에 비교해 스님들에 대한 신뢰도는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가 지난해 3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스님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불자의 경우 85.5%가 스님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불교사회연구소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한국의 사회문제 및 종교에 관한 대국민 의식조사’ 결과에서도 스님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는 5점 만점에 4.0점으로 가톨릭 신부(4.2점)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개신교 목사(3.3점)와는 차이를 보였다.</DIV>
<DIV><BR>그러나 최근 도박과 몰래카메라, 돈선거 등 세속에 버금가는 승풍실추 사건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그동안 묵인해왔던 재가불자들의 속내가 공개적으로 표출됐다. 스님을 불신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스님이 스님답지 못하다는 점이다. 하늘과 땅[人天]의 스승으로 세속과는 차별되는 소박하고 자신에게 철저한 삶을 기대했던 재가불자들에게 술과 담배, 육식 등 계율을 무시하는 행태가 스님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주된 요인으로 거론됐다.</DIV>
<DIV><BR>사회지도자로서 부족한 소양 또한 스님을 불신하게 하는 한 축으로 지적됐다. 교과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남녀 대학 진학률은 2007년 기준 82.8%다. 반면 조계종 교육원이 지난 3월 승가교육진흥위원회에 보고한 2001년 이후 출가자 통계를 보면 절반 이상이 고졸에 불과했다.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는 30% 수준이었고, 대학원 졸업자는 3% 내외였다. 이미 우리사회가 고학력시대로 접어들어 승가의 위의를 갖추기 위해서는 더 이상 신심에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스님을 불신하는 이들은 “불자”라고 하면서도 재적사찰을 갖는 않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개인적 수행에 몰두하거나 불서를 통해 불교를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반면 스님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재가불자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들은 부처님의 가르침보다 스님의 한마디에 더 큰 반응을 보인다. 때로는 고급 승용차와 호화 토굴(사택)을 제공하는 등 ‘우리 스님’을 위해서라면 청빈하고 검소한 삶을 강조한 부처님의 가르침에 역행하는 일들도 마다 않는다. 일부 사찰의 경우 이들을 통하지 않고는 스님의 얼굴조차 볼 수 없는 곳도 있다. 때문에 스님들 사이에서는 “대보살을 잡아야 불사를 한다”는 말마저 공공연하게 회자하고 있다.</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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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rc="http://www.beopbo.com/wysiwyg/PEG/W_1341970240.jpg"></TD></TR>
<TR>
<TD><FONT color=#8d8d8d size=2>▲ 조계종은 7월5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직할교구 하안거 1차 포살법회’를 봉행했다. 스님 400여명은 장궤합장한 채 포살법사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 스님이 설하는 ‘범망경보살계포살본’을 경청했다. 포살본을 펼쳐든 스님들은 하안거 기간 동안 잠시나마 정진을 소홀히 했던 일들을 참회하고 재발심하는 시간을 가졌다.&nbsp;<BR></FONT></TD></TR></TBODY></TABLE>
<DIV>&nbsp;</DIV></TD></TR></TBODY></TABLE><BR>최근 지방의 모 사찰에서는 주지스님이 교체되자 신도들이 스님을 쫓아 사찰을 옮기는 일도 발생했다. 이런 사태가 잇따르자 조계종은 지난 3월 퇴임 공찰 주지가 인근에 사설사암을 건립해 공찰신도를 개인 사설사암으로 유도해 공찰의 신도가 줄어들게 하는 폐단을 막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하기도 했다.</DIV>
<DIV><BR>김용숙 아줌마는나라의기둥 대표는 지난 6월6일 열린 2차 야단법석에서 “지금의 불교현실은 재가불자의 책임이 크다. 부처님께서는 자기 자신과 법을 등불로 삼을 것을 강조하셨지만 재가불자들이 스님에게 무작정 의지하고 신행생활을 해온 점을 먼저 참회해야 한다”며 “개인적 욕심에 치우쳐 경쟁적으로 보시한 불자들의 왜곡된 종교관이 스님을 타락의 늪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nbsp;<BR>&nbsp;</DIV>
<DIV>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nbsp;&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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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id=article_head>
<DT class=title><FONT size=3><B>스님 향한 불신·맹목의 문제들 </B></FONT>
<DD class=sub_title>승가외호·견제 부재로 악화 사부대중 공동체 회복 걸림돌 
<DD class=info>2012.07.09 10:15 입력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 발행호수 : 1153 호 / 발행일 : 2012-07-11 </DD></DL>
<DIV><B><FONT color=#ae623a>불교발전은 사부대중 공동 몫<BR>불자, 사찰서 멀어지는 원인</FONT></B></DIV>
<DIV><B><FONT color=#ae623a></FONT></B>&nbsp;</DIV>
<DIV>스님을 향한 불신과 맹목의 두 가지 시선이 “불교발전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승가의 수행과 포교, 이를 외호해야 하는 재가불자의 상호관계를 느슨하게 만들어 결국 사부대중 공동체라는 불교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발목을 잡고 있다는 우려다.</DIV>
<DIV><B><FONT color=#ae623a></FONT></B>&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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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FONT color=#ff9933>◆사찰·종단 무관심으로 직결= </FONT></B>재가불자의 스님에 대한 불신은 사찰과 종단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스님을 스님답게 하는 외호세력으로서의 역할 부재를 불러와 범계행위를 방치하게 되고 또다시 스님을 향한 불신을 키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우려로 나타나고 있다.</DIV>
<DIV><BR>때문에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 스님도 재가불자의 무관심을 크게 경계했다. 스님은 “깨어있는 불자들이 적극적으로 바른 법을 구하기 시작하면 스님들은 그 물음에 답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치열하게 정진하고 공부할 것”이라며 “재가자가 스님을 변화시키고 불교를 바꿀 수 있다”면서 사부대중의 한 축으로서 재가불자의 역할을 강조했다.</DIV>
<DIV><BR>실제 불교는 2005년 인구센서스 결과 국민 22.8%가 믿는 대한민국 최대 종교이지만 종교생활적 측면은 여타 종교에 비해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교사회연구소가 지난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6개 시도 만 16~69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의 사회문제 및 종교에 관한 대국민 의식조사’에 의하면 월 1회 이상 법회에 참석하는 불자는 25.0%에 불과했다. 반면 가톨릭 신자는 87.2%, 개신교 신자는 무려 93.8%가 “월 1회 이상 종교행사에 참석한다”고 대답해 대조를 보였다. 불자의 경우 64.8%가 “년 1~6회 정도 법회에 참석한다”고 응답했으며 10.2%는 “전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DIV>
<DIV><BR><B><FONT color=#ff9933>◆불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제공= </FONT></B>스님에 대한 불신의 더 큰 문제는 불자 스스로 불교의 대사회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사찰 및 종단에는 관심 없이 스스로의 기도, 개인수행에 몰두하거나 책을 통한 알음알이로 스님을 재단하는 등의 행위는 일반국민이나 이웃종교인에게도 불교 전체를 무시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는 셈이다. 이와 관련 강남포교당 덕수 스님은 7월3일 열린 야단법석에서 “자등명법등명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주체적인 신행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부대중의 일원으로 불교발전에 동참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불자들이 불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태도를 가지고 스님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요구한다면 스님들은 변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DIV>
<DIV><BR><B><FONT color=#ff9933>◆사부대중 구성원간 위화감 조성= </FONT></B>스님에 대한 맹목적 신뢰는 사부대중 공의에 의한 사찰 및 종단 운영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특정 스님에게 외제 승용차나 토굴을 제공하는 등의 행위는 사부대중 구성원간 위화감을 조성, 사찰로 향하는 재가불자의 발길을 더욱 멀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은 사찰운영마저 좌지우지하는 경우도 있어 현재 한국불교가 비판받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높다.</DIV>
<DIV><BR>정웅기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스님에게 고급 승용차를 사주고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일부 신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불교계의 문제는 재가불자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재가불자는 스님들이 청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잡아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역설했다.</DIV>
<DIV><BR>이매옥 깨달음과나눔 이사장은 “스님만 따라다니는 불자들이 대부분이다. 부처님의 제자인지 스님의 후원자인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스님에 대한 불신과 맹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승단의 계율회복이 우선이라는 것이 대중의 여론이다. 조계종은 승풍실추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대대적인 자성과 쇄신을 선언했지만 스님들의 인식은 크게 진전되지 못한 모습이다. 지난 6월26일 조계종 교수아사리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종단 청규제정을 위한 좌담회’에서 스님들은 “청규 법제화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키려는 스님 의식개혁이 먼저”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DIV>
<DIV><BR>그러나 계율 및 불교윤리 교수아사리 A 스님은 “새로 제정할 청규에 주지스님은 좋은 차를 탈 수 있게 하고, 사찰운영을 해야 하는 만큼 돈도 만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혀 인식의 한계를 드러냈다.<BR>&nbsp;</DIV>
<DIV>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BR></DIV>
<DIV><FONT size=+0></FONT>&nbsp;</DIV>
<DIV><FONT size=3></FONT>&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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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class=title><FONT size=3><B>‘계율·수행강화’ 신뢰찾는 해법 </B></FONT>
<DD class=sub_title>교수불자연합회 설문조사 
<DD class=info>2012.07.09 10:02 입력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 발행호수 : 1153 호 / 발행일 : 2012-07-11 </DD></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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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FONT color=#8d8d8d size=2></FONT>&nbsp;</DIV>
<DIV align=left><FONT color=#8d8d8d size=2>&nbsp;&nbsp;&nbsp;&nbsp; <B>스님에 대한 불신 원인&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신뢰회복 위한 과제&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재가불자 문제점 </B></FONT></DIV></TD></TR></TBODY></TABLE>
<DIV><B>&nbsp;&nbsp; </B></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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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DIV>
<DIV>우리사회 최고의 지성인으로 불리는 대학 교수들은 스님이 재가불자와 사회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주된 원인에 대해 ‘희박한 계율의식’을 꼽았다.</DIV>
<DIV><BR>본지가 7월2~4일 양양 휴휴암에서 열린 한국교수불자대회 참석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스님들의 신뢰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음주 등 범계행위, 부족한 교양과 지식을 불신의 이유로 지목했다. 복수응답 형식의 설문에서 응답자 61%는 “술, 담배, 언행 등 범계행위”를 첫 번째 불신 이유로 선택했다. “사회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교양과 지식”이 스님들이 신뢰 받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로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6.3%가 답했다.</DIV>
<DIV><BR>스님이 재가불자와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계율회복(46.3%)”이 최우선 선결과제로 나타났고, “수행을 강화해야 한다(43.9%)”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불거진 각종 승풍실추 사건과 관련 수행과 계행, 청빈이라는 청정한 수행자상의 회복을 기대하는 재가불자들 바람으로 풀이된다. </DIV>
<DIV><BR>사부대중 공동체 회복을 위해서는 재가불자의 의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종단 및 사찰에 대한 참여의식 부재(36.6%)”와 “기복불교에 머무르는 한계(34.1%)”는 재가불자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1순위와 2순위로 집계됐다. </DIV>
<DIV><BR>남성 재가자(우바새)는 “참여의식 부재(40.6%)”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택한 반면, 여성 재가자(우바이)는 “기복불교(55.6%)”를 문제로 지적했다. ‘법회에 소극적인 우바새’와 ‘기복불교 중심의 우바이’라는 교계의 왜곡된 신행 특징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BR>&nbsp;</DIV>
<DIV>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meopit@beopbo.com</A><BR></DIV>
<DIV><FONT size=+0></FONT>&nbsp;</DIV>
<DIV><FONT size=3></FONT>&nbsp;</DIV>
<DL id=article_head>
<DT class=title><FONT size=3><B>경전 속 재가불자들 보시끊어 화합 이뤄 </B></FONT>
<DD class=sub_title>
<DD class=info>2012.07.09 10:01 입력최호승 기자 <A href="mailto:time@beopbo.com">time@beopbo.com</A> 발행호수 : 1153 호 / 발행일 : 2012-07-11 </DD></DL>
<DIV id=article_text>
<DIV>예부터 재가불자들은 승풍을 실추하거나 불법을 지키지 않는 출가자에게 보시를 끊음으로써 화합과 불법외호를 이루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왔다.</DIV>
<DIV><BR>‘사분율’ 등 율장 건도부 대품 ‘코삼비건도’에 따르면 재가불자들은 계율에 대한 사소한 이해 차이로 두 그룹으로 나뉜 스님들을 수행자 본연의 자리로 이끌었다. 코삼비에 거주하던 스님들 중 한 스님이 계를 어겼고, 이에 승가는 그 스님의 발언권 및 의결권 등 모든 권리를 박탈했다. 그러나 스님은 계를 어기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뜻을 같이한 대중들과 함께 자신의 권리를 뺏은 스님들과 갈등을 일으켰다. 부처님이 중재에 나서 화합을 이루려 했으나 두 그룹으로 나뉜 스님들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결국 부처님은 코삼비 승가를 떠나고 만다. 이에 코삼비의 재가불자들은 결단을 내린다.</DIV>
<DIV><BR>“부처님이 그들 때문에 떠나셨다. 우리들은 코삼비의 스님들을 만나도 절을 하지 말고 일어서서 합장의 예를 갖춰 존경과 존중하지 말며 그들에게 공양을 올리지 말자. 혹 우리를 찾아와도 걸식물을 주지 말자. 만약 이들이 우리들에게서 존경과 존중을 받지 못하고 공양 받지 못한다면, 떠나거나 환속하거나 화합을 되찾을 것이다.”</DIV>
<DIV><BR>코삼비의 재가불자들은 스님들에게 일절 보시를 끊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스님들은 부처님을 친견한 뒤 가르침을 받고 화합하게 됐다.<BR>&nbsp;</DIV>
<DIV>최호승 기자 <A href="mailto:time@beopbo.com">time@beopbo.com</A><BR></DIV><FONT size=+0></FONT></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20 Jul 2012 02:2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혜국 스님 “윷만 놀아도 크게 혼난 적 있었는데…”</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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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class=webfont1 id=font_title><B><FONT size=4>혜국 스님 “윷만 놀아도 크게 혼난 적 있었는데…” </FONT></B></TD></TR>
<TR>
<TD class=webfont2 id=font_subtitle><B>2012빛고을광주선교율대법회서 “흔들림 없는 서원의 삶 살아야” </B></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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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구산 스님(1909~1983)이 송광사 방장으로 계실 때 내기가 아닌 재미인데도 섣달그믐에 윷놀이를 해 크게 혼났다. 시내에서 영화 보느라 사중을 비운 것이 들통 나 3000배 참회 정진도 했다.”<BR><BR>조계종 호남지역교구본사협의회(금산사 백양사 화엄사 대흥사 송광사 선운사)는 지난 8일에 이어 15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KT정보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2빛고을선교율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은 혜국 스님(석종사 금봉선원장)이 ‘수행으로 행복하고 열린 삶'을 주제로 법문했다.<BR><BR>스님은 “구산 스님 등 어른들이 후학들을 혹독하게 가르친 이유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길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BR>스님은 “이번 사태(도박 추문)는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신도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법문할까 싶었다”며 “언론에서 떠들거나말거나 오늘 많은 대중이 참석해&nbsp;기쁘다”고 밝혔다.<BR><BR>이어 “정치를 잘못하는 위정자, 그런 스님들과 같이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같은 시대를 사는 것은 공업(共業) 때문”이라며 “그 분들이 그런 일을 해서 사회적으로 파문이 일더라도&nbsp;이겨내고 헤쳐내고 나의 길 가겠다고 원을 세우고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말했다.<BR><BR>스님은 “(도박 파문 등 승가위상을 흔드는)일 당할 때마다 내 할 일을 못한다면 나의 소중한 인생이 내 것 아니고 남에게 이끌려 다니는 허수아비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혜국 스님은 “언론도 (도박파문을) 이틀만 보도하면 됐다. 다른 종교 사건이라면 하루만 보도했을 것이다. 수백, 수천 명의 스님이 열심히 수행하고 살아가는 것은 단 하루도 방영 않고서 뭐 그리 대단한 사건이라고 4~5일씩 연일 보도를 하느냐”고 언론보도 행태를 질타하기도 했다.<BR><BR></DIV>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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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width=10>&nbsp;</TD>
<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bulkyo21.com/news/photo/201205/18064_12712_2518.jpg" border=1></TD>
<TD width=10>&nbs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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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webfont8 id=font_imgdown_12712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306f7f></FONT></TD></TR></TBODY></TABLE></DIV>
<DIV>&nbsp;</DIV>
<DIV><FONT color=#ff6600><B>“한방울 물이 마르지 않는 길은 바다에 이르는 것 뿐”</B></FONT></DIV>
<DIV>혜국 스님은 “부처님은 중생을 구원해주러 오신 것 아니다”며 “부처님이 중생을 구원해주러 왔다면 결국 우리는 죄인”이라고 말했다. “부처님은 우리 구원해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완전한 부처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중생 개개인이 모두 똑같은 부처이고, 완전한 대자유인”이라고 부연했다.<BR><BR>스님은 “사람은 늙지 말라고 해도 늙고, 아프지 말라고 해도 아프다. 죽지 말라고 해도 죽는다. 내 몸뚱이도 내 마음대로 못한다. 그러나 세상 일인들 내 마음대로 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BR><BR>혜국 스님은 “내 가족, 이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기를 바라거든 그 마음을 놓아버리는 법 먼저 배우라”고 당부했다. 마음을 비워서 그 빈마음이 바다를 이루면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고 내 안에 갖춰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설명이다.<BR><BR>스님은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것은 벽 때문이다. 이 법당은 허공이다. 벽이 있던 없던 우주의 일부분”이라며 “마음의 벽을 모두 없애면 허공에 노니는 대자유인이 될 수 있다”고 설했다.<BR><BR>그는 김대중 前 대통령은 생전에 토인비의 &lt;역사의 연구&gt;를 감명 깊게 읽었다고 했다.&nbsp;“최고의 역사학자로 불리는 토인비는 20세기 대표적인 사건으로 불교의 서양 전래를 꼽았다. 여느 학문ㆍ종교가 서로 자기 것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불교만큼은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고 설하기 때문이다.&nbsp;토인비도 불교를 뒤늦게 안 것을 안타까와했다.&nbsp;세상을 살다가 내 마음농사를 지을 마음이 생길 때면 이미 늦어져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이다”</DIV>
<DIV><FONT color=#ff6600><B>눈이 아닌 업(業)이 보는 것</B></FONT></DIV>
<DIV>혜국 스님은 대중에게 시계를 들어 보이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또, “이것을 무엇으로 보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불을 끄고서 “어느 손에서 시계를 풀었느냐”고 물었다. “컴컴해서 안보입니다”라는 대답이 나왔다.<BR><BR>스님은 “나 역시 ‘컴컴해서 안보인다’라고 말했다가 큰스님에게 혼이 난 적이 있다. 큰스님 말씀이 ‘부엉이나 올빼미는 컴컴할수록 더 잘 보는데 네 눈은 고양이눈만도 못하구나’라고 했다”고 했다. 우리 습관[업]이 컴컴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익혔다면 컴컴한 곳에서 잘봤겠지만 밝은 곳에서만 볼 수 있도록 습관지어졌기 때문이라는 거다. 스님은 “눈이 있어도 컴컴한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은 업에 이끌려다니는 감정의 노예라는 말”이라고 했다. <BR><BR>혜국 스님은 “영혼은 몸 안에 있으면 정신, 그 정신이 몸 밖으로 나가면 영혼이다. 미운, 좋은, 사랑하는 등 온갖 생각이 모인 것이 정신”이라며 “온갖 생각 가운데 내가 관심 갖는 생각이 내 주인 노릇을 한다”고 말했다. 화나는 생각한다면 화나는 놈이 주인, 슬픈 생각한다면 슬픈 생각이 다른 생각 짓밟고 나를 움직인다는 것이다.<BR><BR>스님이 물었다. “오늘 우리는 어느 마음을 주인 삼아 살고 있는가.”<BR><BR>“내 몸뚱이는 내 마음대로 못하지만, 오늘 하는 일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할 것인가. 오늘 만나는 사람을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만날 것인가 등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nbsp;어제는 지나간 오늘,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기 때문에 오늘 하루만 정성을 다해서 하면 된다. 오늘 하루만 낭비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영혼을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다”<BR><BR>아인슈타인은 임종 때 “다음생에도 과학자가 되겠냐”는 물음에 “다음 생에는 반드시 ‘내가 누구인가’를 찾아나선 수행자가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BR><BR>혜국 스님은 “아인슈타인은 핵기술이 전 인류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폭탄이 돼 수천만 명을 죽이는 것을 봤다. 마음수행 없이 과학만 발전한다면 과학 앞에 인류는 전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스님은 21세기 가장 큰 문제로 환경을 꼽았다. 그리고 “인류를 구원할 희망이 부처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BR>혜국 스님은 “美 하버드대 연구결과 환경이 파괴되는 이유는 내생을 믿지 않고, 살생하지 말라는 계율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었다. 금생에 마음대로 쓰다 죽으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환경파괴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낙후되면서 지켜진 호남지역의 자연자원이 한국을 구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DIV>
<DIV>&nbsp;</DIV>
<DIV><FONT color=#ff6600><B>누구나 부처, 마음만 비운다면</B></FONT></DIV>
<DIV>4조 도신 스님은 “좋은 법당(몸뚱이)이 있지만 온갖 오물들로 가득 차서 없는 법당만 못하다”고 말했다. 우리 안에 미운 생각, 자포자기하는 마음 등 쓰레기 같은 생각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BR><BR>혜국 스님은 &lt;치문&gt;의 “대저 업(業)에 얽매여 받은 이 몸은 형상이 연루됨을 면하지 못하니(夫業繫受身 未免形累)”라는 구절을 소개하며 “잡념을 비워버리자”고 말했다. 이어 “물컵의 물을 비우면 바로 공기로 가득 찬다”며 “허공은 그 무엇으로 더럽힐 수도 상처낼 수도 없다”고 말했다. 허공처럼 마음만 비우면 무엇도 우리 마음을 더럽힐 수도, 상처낼 수도 없다는 설명이다.<BR><BR>스님은 “사람들은 감정ㆍ업의 세계에서 속고 있다. 물컵의 물만 쏟아내면 빈그릇이 된다. 마음만 비우면 대자유인이 된다. 부처가 된다”고 말했다.<BR><BR>그는&nbsp;참선만 하면 잡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흙탕물이 든 컵에 비유했다. 평소에는 흙탕물의 불순물이 잘 보이지 않지만, 고요히 앉아 있으면 불순물이 가라앉으며 보이는 것과 같다는 설명이다.<BR><BR>스님은 “앉아 있으면 번뇌망상이 일어나는 것은 정상”이라며 “부처님은 마음에 어떤 망상이 가장 많은 지부터 알아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좌선을 통해 성성하게 일어나는 망상을 관찰함으로써 나의 단점을 알아내고 이를 보듬고 사랑해야한다”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 기도, 사랑과 미움도 떠나는 것이 참선”이라고 설명했다.<BR><BR>혜국 스님은 “한 번의 참된 절을 하려면 만 번의 헛절을 해야하고, 한 번의 참기도를 하려면 만 번의 헛기도를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며 “기도는 어려운 일 오지말라는 기도가 아니라, 어려운 일 와도 이겨내겠다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25 May 2012 15:15: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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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불련 “조계종 간섭은 자주성 훼손” (법보신문 2012-04-05)</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8</link>
<description><![CDATA[<DT class=title><FONT size=3><B>대불련 “조계종 간섭은 자주성 훼손” </B></FONT></DT>
<DD class=sub_title>서울지부, 4일 “자치권 보장·분열책 중단” 기자회견<BR>중앙종회, “年 1억 지원하고도 집행내역 보고 전무”<BR>포교원, “합의 안되면 조계종 대불련 설립 등 추진”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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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style="MARGIN: 0px" src="http://www.beopbo.com/PEG/13336137924298.jpg" align=center></TD></TR>
<TR>
<TD><FONT color=#8d8d8d size=2>▲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지부는 4월4일 전법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조계종의 신도단체 재등록사업을 규탄했다.</FONT></TD></TR></TBODY></TABLE>
<DIV>&nbsp;</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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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DIV>
<DIV>“불교학생회는 학생 자치기구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활동을 결정한 권리가 있다.”</DIV>
<DIV><BR>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지부(지부장 김근우, 이하 대불련 서울지부)는 4월4일 전법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조계종의 신도단체 재등록사업을 규탄했다. 대불련 서울지부는 성명서에서 “조계종은 통합종단과 궤를 같이하는 대불련의 역사성과 주체성을 심하게 훼손하는 내용을 신도단체 등록조항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는 대불련의 통불교적이고 자주적인 성질을 완전히 무사한 처사”라고 주장했다.</DIV>
<DIV><BR>이어 포교원이 3월31일 개최한 ‘수도권 대학생 불자 연합법회’의 취지에 대해 “대불련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대불련 서울지부는 “대불련 템플스테이와 같은 날 개최된 연합법회가 대불련과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유언비어가 돌았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대불련을 안팎으로 옥죄려는 시도”라고 성토했다. </DIV>
<DIV><BR>조계종으로부터 매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는 포교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거짓’이라 밝히며 “대불련은 언제나 조계종과 동등한 위치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사업지원금을 받았고, 사용내역을 조계종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DIV>
<DIV><BR>하지만 대불련 서울지부는 이날 성명서에 담긴 일부 내용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서울지부는 대불련이 집행하는 1년 예산과 예산에서 조계종의 지원이 차지하는 비율, 사찰 등에서 들어오는 정기후원금의 내역을 묻는 질문에 “예산은 중앙의 일이고 서울지부에서는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DIV>
<DIV><BR>또 조계종 신도단체 재등록사업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서울지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지는 못했다”며 “4월8일 예정된 지부장회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답변을 미뤘다. 3월31일 포교원 연합법회와 대불련 템플스테이 일정이 겹쳤던 것이 의도적이었다는 주장의 근거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은 안됐지만 고의성이 짙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다. </DIV>
<DIV><BR>이에 대해 조계종 포교원 관계자는 서울지부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합법회 날짜는 이미 1월에 결정됐으며 서울지부가 제기한 예산문제에 있어서도 개별 사업마다 지원하는 금액을 합치면 1억원 가량이 맞다”고 설명했다.</DIV>
<DIV><BR>이어 “대불련과 함께 대학생 포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야하는 입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안타깝다”며 “대화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IV>
<DIV><BR>한편 조계종 중앙종회 포교분과위원회(위원장 정범 스님)는 지난 3월20일 제6차 회의를 열어 포교원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등 교계단체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요구했었다. 당시 중앙종회 포교분과위원들은 “포교원을 비롯해 조계종 사찰들이 대불련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예산 규모나 집행내역 등을 보고받은 바 없다”며 “더욱이 포교원 예산은 산하 단체에 대해 지원하도록 종법에 규정, 정상적으로 집행된 것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DIV>
<DIV><BR>이에 포교부장 송묵 스님은 “대불련과 대불청 등의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내역을 보고받고 있지만 전체 예산 등은 공개를 거부해 알지 못한다”며 “신도단체 재등록사업과 관련해 대불련 등과 협의 중으로 10월까지 해결점을 찾지 못한다면 조계종 대불련 설립 등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IV>
<DIV><BR>김규보 기자 <A href="mailto:kkb0202@beopbo.com">kkb0202@beopbo.com</A></DIV><FONT size=+0></FONT></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6 Apr 2012 01:40:3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불교학생회는 자주적 의사결정 내릴 권리 있다”(불교신문 2012-04-04)</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7</link>
<description><![CDATA[<DIV><FONT size=3><B>“불교학생회는 자주적 의사결정 내릴 권리 있다”</B></FONT></DIV>
<DIV>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지부 입장 발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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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ntent id=articleBody><!-- s : 기사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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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ibulgyo.com/news/photo/201204/117421_54480_2113.jpg" border=1></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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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4480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306f7f>대불련 서울지부는 4일 전법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FONT></TD></TR></TBODY></TABLE></DIV>
<DIV>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지부(지부장 김근우)가 “대불련은 각 대학 불교학생회로 이루어진 단체이고, 자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불련 서울지부는 오늘(4월4일) 오후7시 전법회관 3층에서 긴급기자간담회를 열었다.</DIV>
<DIV>이날 대불련 서울지부는 “(현재 포교원 요구조항은) 단체의 주체성을 훼손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DIV>
<DIV>포교원은 신도단체 재등록을 통해 대불련 회칙 및 정관에 조계종 종지 종풍을 봉대한다는 목적을 명시하고, 단체명에 대한불교조계종을 사용해야 하며, 총재는 포교원장을 당연직으로, 대불련 회장과 감사의 임명권, 지도감독권을 가진다는 내용을 명시하도록 했다.</DIV>
<DIV>대불련 서울지부는 대학생전법단이 지난 3월31일 개최한 수도권 대학생 불자 연합법회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대불련 서울지부는 “포교원에서는 대불련의 연합법회 날짜변경요청을 거절하고 다른 불교학생회에게 (연합법회) 행사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DIV>
<DIV>이어 “대불련이 조계종으로부터 매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것 또한 거짓”이라며 “대불련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사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사용내역을 종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DIV></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 : 기사 제목 --></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6 Apr 2012 01:37:54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찰 중심의 지역포교 활성화” (불교포커스 2012-03-26)</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6</link>
<description><![CDATA[<DIV><FONT size=3><B>“사찰 중심의 지역포교 활성화” </B></FONT></DIV>
<DIV><FONT size=3><B></B></FONT>&nbsp;</DIV>
<DIV>포교부장 송묵스님 “포교 현장서 감동 느껴야”<BR>4월20일 포교방향설정 포럼…도심 문화센터 개설 </DIV>
<DIV>&nbsp;</DIV>
<DIV>조계종 제6대 포교원(원장 지원)이 출범한지 넉달이 지났다. 6대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취임식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를 ‘환희와 감동의 포교 원년’으로 선언했다. 지난 100여일&nbsp; 동안 포교원 집행부는 새로운 포교비전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해 왔다. 포교부장 송묵스님을 만나 올해 포교원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목표를 들어봤다.</DIV>
<D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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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bulgyofocus.net/news/photo/201203/65140_36619_591.jpg" border=1></TD>
<TD width=10>&nbs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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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webfont8 id=font_imgdown_36619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306f7f>▲ 조계종 포교부장 송묵스님.</FONT></TD></TR></TBODY></TABLE>“포교 방향전환 필요…포럼 개최”</B></DIV>
<DIV>송묵스님은 그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포교현장에 오래 있어 일이 생소하진 않은데 막상 집행부에 몸담고 보니 관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낀다. 책임이 막중하다”고 답했다. 송묵스님은 그간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장과 파라미타청소년협회 경기지회장을 맡아 포교일선에서 활동한 것은 물론,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등 포교와 교육 현장을 두루 거쳤다. 하지만 종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역할은 또 다른 낯설음의 연속이리라.</DIV>
<DIV>넉 달 간의 실무 파악 후 내리 결론은 ‘방향 전환’이다. 스님은 “현대사회의 변화에 따라 포교도 방향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 4월 20일 종회의원과 교수, 포교현장 실무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포럼을 개최한다. 그간의 포교방향을 이어가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향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DIV>
<DIV>&nbsp;</DIV>
<DIV><B>“감동은 책상 아닌 현장에서”</B></DIV>
<DIV>‘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실천하기 위해선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묵스님은 “뜬구름 잡는 포교는 안 된다. 책상에서 포교를 논할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같이 뛰고 의견을 들어야 한다. 무엇을 지원하고, 어떻게 함께 갈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사람들도 그 변화를 느끼지 않겠나.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포교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DIV>
<DIV>그 현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업무 시작 직후 포교원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개설을 지시했고, 취임식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생중계했다. ‘세상의 변화에 10년 뒤진다’는 평가를 받아 온 불교계로선 꽤나 파격적인 시도였다.</DIV>
<DIV>송묵스님은 “요즘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도, 걸어가면서도 스마트폰을 한다. 대중 집회에서 전법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SNS를 이용해 공유하는 것도 필요한 때다. 실제 포교원 트위터를 통해 종단이나 단체 실무자들간 소통도 잘되고 있다. 앞으로 SNS를 활용한 포교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 포교원은 포교 관련 앱과 어플리케이션을 공모하고 있다. 매년 4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콘텐츠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DIV>
<DIV>&nbsp;</DIV>
<DIV><B>“전법단ㆍ문화센터 개설로 수도권 포교 활성화”</B></DIV>
<DIV>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수도권 도심권 포교’를 꼽았다. 5대 포교원에서 추진해 온 전법단 구성과 맥을 같이 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교정ㆍ장애인ㆍ이주민 등 각 분야 전법단을 개설해 본사나 종단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포교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센터 개설도 그 일환이다.</DIV>
<DIV>“이제는 거리에 나서 포교를 해야 합니다. 절을 짓는 것은 힘드니 포교 사각지대에 문화센터를 만들어서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요즘 노인들은 기독교 노인대학으로, 어린이들은 영어 배우러 교회에 갑니다. 우리도 문화센터를 통해 다양한 계층포교를 해 보자는 것이지요.”</DIV>
<DIV>포교원은 올해 서울 구로와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모두 4곳의 문화센터를 개설해 시범운영하고, 내년에는 10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DIV>
<DIV>&nbsp;</DIV>
<DIV><B>“포교 연결고리 이어져야”</B></DIV>
<DIV>하지만 무엇보다 포교의 기반이 되는 것은 ‘신도 조직화’다. 전법단과 문화센터가 포교를 위한 ‘방편’이라면 신도 조직화는 ‘뼈대’를 이루는 일이다.</DIV>
<DIV>“어린이-청소년-대학생-청년 법회를 모두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나 될까요? 전체 사찰의 10%도 채 안될 것입니다. 연결고리가 끊긴 셈이죠. 신도등록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절에 오는 사람들은 12시간의 입문교육을 받고 불교가 무엇인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해야 합니다. 이들이 신도등록을 거쳐 '발심' 품계를 품수하고 신앙생활을 이어가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포교를 위해선 체계적인 교육과 제도가 필수적입니다.”&nbsp;</DIV>
<DIV>&nbsp;</DIV>
<DIV><B>“효율적 포교 위해 재등록 실시”</B></DIV>
<DIV>송묵스님은 신도단체 재등록 사업도 이 같은 관점으로 설명했다. 포교원은 올해 초 신도단체 재등록 사업을 진행하며 단체명에 ‘조계종’을 명기하도록 했으나 일부는 여기에 반발해 재등록을 거부한 상태다.</DIV>
<DIV>송묵스님은 “보다 효율적인 포교를 위해 단체들은 조계종도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하고, 종단은 단체가 재정자립을 이루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일례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120만 명의 대학생 포교를 모두 짊어질 수는 없지 않나. 대불련이 노력하는 것은 알지만, 이제 안목을 좀 넓힐 때가 됐다. 대학생 계층 전체를 대상으로 한 포교 활성화 방안을 머리 맞대고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DIV>
<DIV>이어 “10월이 마지노선이라고 한 것은 그때 대학생ㆍ청년 포교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DIV>
<DIV>포교원 사업을 두루 짚은 송묵스님은 “올해는 포교가 나가야할 방향과 초석을 다지는 해다. 초창기에는 힘들고 부작용도 있겠지만, 제도를 보완해가며 포교와 신도교육의 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R>&nbsp;</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Tue, 27 Mar 2012 00:32: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서울 호압사서 첫 발심품계법회 봉행 (불교신문 2012-03-22)</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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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itle id=font_title style="LINE-HEIGHT: 25px"><B>서울 호압사서 첫 발심품계법회 봉행</B><!-- e : 기사 제목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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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포교원 주관으로 400여 불자 동참</DIV>
<DIV>신도등록 활성화와 조직화 ‘청신호’</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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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ntent id=articleBody><!-- s : 기사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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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AMESPACE PREFIX = O /><O:P></O:P><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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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ibulgyo.com/news/photo/201203/117147_54146_4421.JPG" border=1></TD>
<TD width=10>&nbs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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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4146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306f7f>
<DIV>종단 신도등록 조직화를 위한 발심품계 법회가 서울 호압사에서 봉행됐다. 사진은 포교원장 지원스님(사진 좌측)과 호압사 주지 정묵스님(사진 우측)이 수계제자들에게 연비의식을 하는 모습.</DIV></FONT></TD></TR></TBODY></TABLE>“오늘 이 자리는 호압사 신도님들을 모시고 종단에서 첫 번째로 발심품계법회를 봉행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종단에서는 신도교육과 조직화를 핵심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신도교육체계 정비와 함게 품계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오늘(22일) 서울 금천구 호압사(주지 정묵스님)에서 ‘불기2556년 호압사 발심품계 법회’를 처음으로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지난해 신도품계 시행령이 제정돼 발심-행도-부동-선혜로 나누어지는 신도품계를 체계화하는 법령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봉행된 행사여서 관심을 모았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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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ibulgyo.com/news/photo/201203/117147_54147_4435.JPG" border=1></TD>
<TD width=10>&nbsp;</TD></TR>
<TR>
<TD id=font_imgdown_54147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306f7f>약사전 앞 마당에서&nbsp;수계법문을 경청하고 있는 호압사 불자들.</FONT></TD></TR></TBODY></TABLE>이를 반영하듯 포교원에서는 포교원장 지원스님이 증명법사로 동참했으며 호압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발심품계를 받은 351명이&nbsp;신도등록증을&nbsp;받았으며&nbsp;행도품계를 받은 184여명의 신도도&nbsp;&nbsp;동참해&nbsp;모두 550여명의 불자가&nbsp;삼귀의와 5계 수계를&nbsp;받고 조계종&nbsp; 불자로서의 다짐과 서원을 다졌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초하루 기도에 이어 봉행된 발심품계법회는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으며 포교원장 지원스님은&nbsp;수계제자들에게 삼귀의와 5계를 받드는 불자의 자세에 대한 법문을 내렸다.</SPAN></DIV>
<DIV><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StartFragment--></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지원스님은 수계법문을 통해 “삼귀의와 5계를 받는 것은 부처님의 복과 지혜를 두루 갖추겠다는 다짐이며 몸과 마음의 좋은 습관을 길러 인격을 갖춰 인간다운 삶을 살겠다는 발원이니 발심과 원력 열정을 가지고 희망을 성취하기 위한 기도에 매진하라”고 설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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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nbsp;</TD>
<TD align=middle><IMG alt="" src="http://www.ibulgyo.com/news/photo/201203/117147_54148_4450.JPG" border=1></TD>
<TD width=10>&nbsp;</TD></TR>
<TR>
<TD id=font_imgdown_54148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306f7f>&nbsp;계를 받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호압사 발심품계 수계제자들. </FONT></TD></TR></TBODY></TABLE>이날 법회에서 수계불자들은 ‘옴 마니 반메훔’의 참회진언을 염송하며 연비를 받았으며 행도품계를 받은 불자들은 검은색의 행도휘장을 받았으며, 발심품계를 받은 불자들은 신도등록을 통한 신도증을 받았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발심품계 법회에서 수계제자를 대표해 보명화불자는 수계발원문을 통해 “부처님이이여! 저희가 이제 계를 받고 신도가 되었사오니 어둠에서 밝음으로 불행에서 행복한 삶으로 외롭고 병듦에서 평화롭고 건강한 모습으로 구속에서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달라”고 서원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호압사주지 정묵스님은 “조계종 사찰주지로 신도등록을 조직화하는 발심품계를 처음으로 봉행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신도등록과 품계를 받음으로서 신도들의 자긍심은 높아질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종단이 10만 신도, 100만신도를 조직화하는데 호압사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포교원은 앞으로 전국의 주요사찰에서 발심품계법회를 계속 봉행해 신도품계의 안착화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불교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초하루 기도에 이어 봉행된 발심품계법회는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으며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수계제자들에게 삼귀의와 5계를 받드는 불자의 자세에 대한 법문을 내렸다.</SPAN></DIV></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Tue, 27 Mar 2012 00:15: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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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탱화’ 명칭 쓰면 안된다? 찬반 논란 거세다(불교신문 201-11-17)</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title id=font_title style="LINE-HEIGHT: 25px">‘탱화’ 명칭 쓰면 안된다? 찬반 논란 거세다<!-- e : 기사 제목 --></TD>
<TD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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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0></TD></TR>
<TR>
<TD class=sub id=font_subtitle>문화재청 ‘도(圖)’로 통일 방침…'우려' 의견 적지 않아</TD></TR></TBODY></TABLE><BR>
<DIV class=articleBody id=CmAdContent>
<P><STRONG>“불교회화 지칭용어 아니다…오히려 의미 정확히 전달”&nbsp; </STRONG></P>
<P><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VS.</STRONG></P>
<P><STRONG>“탱화, 종교적 그림 뜻해…일반 회화와 구분해 써야”</STRONG></P>
<P>&nbsp;</P>
<P>불교회화를 뜻하는 의미로 그동안 사용되어 오던 ‘탱(幀)’, ‘탱화(幀畵)’라는 표현이 앞으로 ‘도(圖)’로 통일된다. 하지만 도(圖)로 표현할 경우, 불교회화가 갖는 특징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P>
<P>문화재청은 지난 9일 “국가지정문화재 중 국보ㆍ보물 동산문화재 348건(국보 72건, 보물 276건)의 지정 명칭을 지정 변경 예고했다”며 “불교 회화는 불화를 통칭하는 ‘탱(幀)’, ‘탱화(幀畵)’ 사용을 지양하고 국민 누구나 알기 쉬운 ‘도(圖)’로 통일해 표기했다”고 밝혔다.</P>
<P>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은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 혼란을 줄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10월13일 열린 제5차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데 이어 공예, 회화, 도자 등 분야별 관계 전문가가 소위원회와 문화재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진행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교회화의 상당수를 소유하고 있는 불교계의 의견 수렴 절차는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지정 명칭 변경의 건은 관보에 예고됐으며, 오는 12월 예정된 동산분과위원회에서 심의, 확정될 예정이다. 사실상 지정 명칭 변경을 되돌리기 힘든 실정이다.</P>
<P>그동안 학계에서 불교용어 서술, 특히 ‘탱(幀)’, ‘탱화(幀畵)’의 표현을 두고 논의가 이뤄져 왔었고, 그림을 나타내는 ‘도(圖)’로 표현하기로 입장이 정리됐다. 탱(幀)’, ‘탱화(幀畵)’의 표현이 불교회화를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유례가 없고 △수량을 지칭하는 용어, 거는 그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은 “탱(幀)은 거는 그림에 국한해 쓰는 표현으로 불교회화를 지칭하는 특별한 용어가 아니었다”며 “일관성을 갖자는 의미에서 ‘도(圖)’로 통일해 표현하자는 것”이라고 변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우택 동국대 교수 역시 “탱, 탱화가 불화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탱으로 표현했던 것에서 부처님 존명과 함께 ‘도’를 사용할 경우 의미가 더욱 명확해지는 장점이 있으며, 영어나 한자, 일본어로 표기할 때도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nbsp;</P>
<P><STRONG>찬.반 팽팽…12월 예정 </STRONG></P>
<P><STRONG>동산분과委서 심의 확정</STRONG></P>
<P>&nbsp;</P>
<P>하지만 ‘도(圖)’로 표현할 경우 불교회화가 갖는 특징이 사라질 수 있어 우려의 뜻을 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는 “도로 통일할 경우 그림이 갖고 있는 특성을 제대로 표기하기 어렵다”며 “많은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도 “탱을 도로 통일해서 쓰는 것은 성격을 변화시키는 일”이라며 “종교적인 그림이라는 뜻으로 일반회화와 구분해 ‘탱’으로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P>
<P>이에 대해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스님은 불교계의 대응 미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흥선스님은 “개인적으로 탱(幀)이라는 기존 명칭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며 “그동안 학계에서 진행된 논의에 대해 종단에서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대응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P>
<P>&nbsp;</P>
<P>[불교신문 2769호/ 11월19일자]</P>
<P>&nbsp;</P></DIV><!-- e : 기사 본문 -->]]></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18 Nov 2011 07:4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종헌종법에 율장정신 담겨있나?</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1</link>
<description><![CDATA[<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webfont1 id=font_title><STRONG><FONT style="FONT-SIZE: 14pt">종헌종법에 율장정신 담겨있나?</FONT></STRONG> </TD></TR>
<TR>
<TD class=webfont2 id=font_subtitle>‘율장정신 종단적 적용’ 주제 대승불교세미나 </TD></TR></TBODY></TABLE><BR>
<P>율(律)은 절대 불변의 것인가, 시대적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가? 율장정신은 오늘날 조계종단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P>
<P>율장정신의 현대적 구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는 18일 ‘율장정신의 현실적 진작과 종단적 적용’이란 주제로 제1회 대승불교세미나를 개최했다.</P>
<P><STRONG>자현스님 “승려법에 의식주 규범 담아야”</STRONG></P>
<P>자현스님(조계종 교수아사리)은 앞서 배포한 발표문을 통해 율의 개변(改變)에 관한 경전 근거를 짚은 후 “율은 현대사회를 반영해 신속히 개변되어야 한다”며 “조계종 <승려법>은 율과 청규를 아우르는 거대한 체계와 간략한 실행기준으로 완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또한 스님은 “<승려법>은 보다 광범위한 관점에서 완성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의식주와 관련한 모든 행위규범에 잣대가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지키라는 말인가’라는말 대신 ‘지키지 못해 부끄럽다’는 마음이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P>
<P>토론자로 나선 지관스님(조계종 교수아사리)은 “<승려법>은 건도부에 근거해 제ㆍ개정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도부는 승려들의 일상생활에 관한 규정을 정해놓고 있으며, 범계에 대한 해석과 판결을 비롯해 징계에 대한 절차와 방법, 승가 내의 분열에 관한 규정까지 제시하기 있기 때문이다.</P>
<P>지관스님은 “현대사회에서 승려들의 차량소유, 신발 착용, 음식점에서 식사, 휴대폰과 인터넷의 사용 등 다양한 제반 규정들이 승려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더 이상 개개인 승려들의 임의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인한 승려와 종단의 위의가 훼손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P>
<P><STRONG>원묵스님 “종회 만장일치제-불출석 규제 필요”</STRONG></P>
<P>원묵스님(실상사 화엄학림 학감)은 갈마제도와 중앙종회법을 비교해 만장일치의 원칙과 전원출석의 원칙을 제시했다.</P>
<P>스님은 “갈마제도가 전원 합의를 요건으로 하는 것은 효율성만큼이나 중요한 대중화합의 가치를 시사한다”며 “중앙종회의 의사 진행을 다수결 우선에서 만장일치 우선으로 바꾼다면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화합승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또한 “전원 참석을 원칙으로 하는 갈마와 달리 중앙종회 의원의 출석률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며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적절한 규제를 가하고, 필요하다면 종회의원 지위를 상실하게 하는 것이 종단적으로 더 유익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nbsp;</P>
<P>&nbsp;</P>]]></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18 Nov 2011 07:36: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계종, 50년 만에 ‘미입주’ 흥천사 정상화 (법보신문 2011-10-20)</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90</link>
<description><![CDATA[<DT class=title><STRONG><FONT style="FONT-SIZE: 14pt">조계종, 50년 만에 ‘미입주’ 흥천사 정상화 <BR></FONT></STRONG></DT>
<DD class=sub_title>21일 인수인계…실질적인 점유권 행사 가능<BR>불법토지 매각 등 흥천사 관련 논란 종지부<BR>정념스님, “강북포교 중심도량으로 키울 것” <BR><BR><BR>
<DIV id=article_text>
<TABLE style="WIDTH: 90%" cellSpacing=1 cellPadding=0 align=center bgColor=#dedede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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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P>&nbsp;</P>
<TABLE style="WIDTH: 550px"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gColor=#dedede border=0>
<TBODY bgColor=white>
<TR>
<TD><IMG style="MARGIN: 0px" src="../data/cheditor4/1110/13190995348835_LHp7mtZSe.jpg" align=center></TD></TR>
<TR>
<TD><FONT color=#8d8d8d size=2>▲조계종이&nbsp;1962년 통합종단 출범 이후 50여년 만에 정상화한 돈암동 흥천사 전경.</FONT></TD></TR></TBODY></TABLE>
<P>&nbsp;</P></TD></TR></TBODY></TABLE>
<P></P>
<P>조계종이 그 동안 미입주 사찰로 남아 있던 서울 돈암동 흥천사를 1962년 통합종단 출범 이후 50여년 만에 정상화해 강북지역 포교 중심도량 건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P>
<P>조계종 흥천사 주지 정념 스님은 10월21일 오후2시 흥천사에서 사찰운영권을 정상화하는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향후 종단의 종지종풍에 맞게 법회와 포교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흥천사는 조계종의 실질적인 점유권 행사가 가능하게 돼 향후 포교를 위한 사찰 불사 등이 용이하게 됐다. </P>
<P>조선 태조 4년(1395) 신덕왕후 강 씨의 명복을 빌기 위해 1396년 창건된 흥천사는 숭유억불의 조선시대에도 왕실의 보호를 받으면서 한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해 온 전통사찰이다. 그러나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세가 크게 위축됐고, 1962년 조계종 통합종단이 출범한 이후에도 사찰의 대표권은 조계종에 있으면서도 다른 종단 소속 스님이 사찰을 관리 감독하는 기형적 구조로 운영돼 왔다. 또 흥천사 경내에는 22세대의 가구가 불법 입주해 지상권을 설정하면서 흥천사를 정상화하는데 큰 걸림돌이 돼 왔다. </P>
<P>이로 인해 흥천사는 서울 중심권 위치라는 좋은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사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특히 조계종이 흥천사를 장기간 미입주 사찰로 방치함에 따라 ‘주인 없는 사찰’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종단 내부의 모 인사가 불법적으로 사찰의 토지를 매각하는 등 종단 안팎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P>
<P>이런 까닭에 조계종은 한때 중앙종회와 집행부가 특위를 구성, 흥천사 소유 돈암동 산85-1번지의 일부인 5800여㎡(1760평)을 매각해 흥천사를 정상화는 방안을 강구하기도 했었다. </P>
<P>그러나 종단 안팎에서 흥천사를 정상화한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1000여년이나 보존돼 온 전통사찰의 토지를 매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흥천사 토지매각은 전면 백지화됐다. 특히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신흥사 조실 무산 오현 스님이 토지매각 없이 흥천사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흥천사의 정화불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nbsp; </P>
<P>이후 주지로 임명된 정념 스님은 흥천사에 상주하고 있는 다른 종단 스님들과 이주협약을 체결했을 뿐 아니라 경내에 거주하고 있는 총 22가구 중 18가구에 대한 이주매매계약도 완료했다. 또 나머지 4가구에 대해서도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이주합의를 완료할 계획이다. </P>
<P>이처럼 흥천사가 정상화됨에 따라 조계종은 다른 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 서울 강북권 포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거점 도량을 마련하게 됐다. 또 토지불법매각 등 그 동안 흥천사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논란도 종지부를 찍게 됐다. </P>
<P>주지 정념 스님은 “그 동안 미입주 사찰로 남아 있던 흥천사가 통합종단 출범 이후 50년 만에 조계종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앞으로 흥천사가 서울 강북권 포교와 사회활동의 중심도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
<P>이번 흥천사 정상화는 향후 선암사 등 다른 조계종 미입주 사찰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조계종이 토지 매각 없이 흥천사를 정상화를 했다는 점에서 막대한 정화비용을 이유로 사찰의 토지를 매각하려 했던 관행이 점차 모습을 감추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권오영 기자 <A href="mailto:oyemc@beopbo.com" target=_blank>oyemc@beopbo.com</A></P><FONT size=+0></FONT></DIV></DD>]]></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Thu, 20 Oct 2011 21:3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통합위, ‘시민의 눈으로 본 종교평화’ 토론회 (법보신문 2011-10-20)</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89</link>
<description><![CDATA[<DT class=title><STRONG><FONT style="FONT-SIZE: 14pt">사회통합위, ‘시민의 눈으로 본 종교평화’ 토론회 <BR><BR></FONT></STRONG></DT>
<DD class=sub_title>25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종교간 상생·평화 방안 논의 <BR><BR>
<P>MB정부 들어 종교간 갈등 양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가 종교갈등의 원인을 짚어보고 종교간 상생과 평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P>
<P>사회통합위는 10월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종교평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민의 눈으로 종교평화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토론회는 윤경로 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조성택 고려대 철학과 교수가 발제한다. 이어 강지원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성태용 건국대 교수(불교), 이정배 감신대 교수(개신교), 변진흥 가톨릭대 교수(가톨릭), 심준호 숙명여대 교수(원불교), 윤석산 한양대 교수(천도교), 진성수 성균관대 박사(유교), 임형진 고려대 교수(민족종교)가 참여한다. </P>
<P>사회통합위는 “최근 종교간 이해와 협력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 내부가 아닌 시민사회와 학계 등 외부의 시각에서 종교간 상생과 평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P>
<P>한편 2009년 설립된 사회통합위는 그동안 사회통합을 위한 종교간 대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교지도자 오찬, 종교자문회의 등을 주최해 왔다. 사회통합위는 지난 5월 ‘종교와 사회통합-상생을 위한 7대 종교간 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P>
<P>김현태 기자 <A href="mailto:meopit@beopbo.com" target=_blank>meopit@beopbo.com</A><BR></P></DD>]]></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Thu, 20 Oct 2011 21:24: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종교, 비밀스럽기 때문에 성스러운 것이 아니다 (불교포커스 2011-10-11)</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88</link>
<description><![CDATA[<STRONG><FONT style="FONT-SIZE: 12pt">종교, 비밀스럽기 때문에 성스러운 것이 아니다 <BR><BR></FONT></STRONG>
<P>한국사회에서 종교는, 긍정적인 의미에서든 부정적인 의미에서든 하나의 성역으로 대우받고 있다. 늘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것이 종교이지만, 그것에 대한 논의는 지극히 제한되거나 폐쇄되어 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종교와 정치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종교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종교는 종교 밖의 다른 주체에 의해서 논의되거나 재단될 수 없는 사회와 동 떨어진 독립된 영역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종교는 늘 개방적인 논의와 대화가 차단됨으로써 잘 알 수 없는 먼 미지(未知)의 현상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수구적인 종교권력도 생기고 기괴한 음모와 비리들이 발생한다.</P>
<P>종교는 반드시 믿음을 전제로만 인지 가능하며, 종교 밖의 논의를 통해서는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종교 불가지론(不可知論)은 종교에 대한 탈사회문화적 관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 종교를 인간 사회와 문화밖에 존재하는, 다른 것과 무관하고 하나의 자족적인 이념 또는 문화 실체로 전제하는 것이다. 또 종교는 개인의 내면세계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혹은 인간에 의해 도달할 수 없는 저 높은 하늘나라와 같은 신비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인간의 언어로 서술되거나 인지될 수 없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다. 이 때 종교는 그야말로 현실적으로 성역이 된다.</P>
<P>종교에 대한 이러한 성역화는 건강한 종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우리사회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이성과 희생보다는 본능과 탐욕이 판을 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종교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공개적으로 이뤄질 때 종교권력의 음모와 비리가 사라질 것이며 종교도 사회문화도 그 만큼 건강해지고 투명해질 것이다. 종교의 성스러움은 인간에 감동을 주는 인간적 가치가 내재해 있어서 성스러운 것이지 종교 그 자체가 음모적이고 비밀스럽기 때문에 성스러운 것은 아니다.</P>
<P>종교는 한 개인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믿음과 관련되지만, 한 개인의 경험이나 믿음 자체가 종교는 아니다. 종교란 바로 그러한 개인적인 경험이나 믿음이 외적으로 표현된 것을 말한다. 그것은 언어적 주장으로 표현될 수도 있고, 의례와 같은 행위의 형태로 표현될 수도 있다. 아니면 종교단체처럼 사회집단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수많은 종교 예술품처럼 예술적 활동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종교는 종교적 경험과 믿음이 언어적이든, 행위적이든, 사회적이든, 예술적이든 모두 같은 경험적인 현상으로 표현된 것이다. 따라서 종교인이 아니라도 종교에 대한 객관적 인지와 공적인 논의가 얼마든지 가능하다.</P>
<P>마찬가지로 종교는 신과 같은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실재나 존재와 관계있지만, 역시 절대적 실재나 존재 자체가 종교는 아니다. 종교는 그러한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실재나 존재에 대한 인간의 발언, 그와 관련된 인간의 활동과 행위가 종교인 것이다. 그것은 관찰될 수 있고 서술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종교는 인간의 사회문화적 활동의 소산이다. 그리고 종교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바로 종교적이라고 불리는 특정 종류의 인간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이처럼 종교는 인지가능하고, 그에 대한 논의와 대화가 가능한 객관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인식과 논의가 필요한 현상이다.</P>
<P>흔히들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그냥 내버려두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어느 한 사회집단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회집단의 종교에 대한 이해는 필수불가결하다. 문화의 측면에서도, 종교는 문화의 핵심으로서 특정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는 주요한 통로가 바로 그 사회의 종교이다. 예컨대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할 때 한국사회의 종교를 빠트릴 수 없다. 한국의 중요 문화재 대부분이 종교관련 문화재라는 사실도 한국사회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문화적 의미를 잘 보여준다.</P>
<P>이렇게 본다면, 종교는 사회 전체의 측면에서나 개인적인 삶의 차원에서나 아직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사회에서 종교의 향방은 그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현재도 종교는 한 때 진보와 보수의 이념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었으며, 또 2005년 사학법이나 최근 비영리 복지법인법의 개정을 좌지우지하는 것과 같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P>
<P>한국의 종교적 상황은 어느 종교도 헤게모니를 장악하지 못하는 종교 다원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다종교 상황은 긍정적 가능성과 부정적 가능성을 아울러 갖고 있다. 종교는 사회를 안정시키고 통합하는 역할도 하지만, 정반대로 사회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관용과 자비, 사랑과 같은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되도록 하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종교적 주장으로 말미암아 종교가 오히려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종교의 양면성은 한국의 다종교상황과 맞물려 정치권력의 종교편향은 물론 아주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P>
<P>한국사회는 전통적인 자생종교와 외래 종교를 포함하여 50여개 종교 500여 교파가 존재하는 다종교사회이다. 한국사회의 이러한 다종교 상황이 다양한 종교문화가 화학작용을 일으켜 새로운 문화창조의 기틀로 작용할 지, 아니면 한국사회의 대립과 분열의 소지로 작용할 지는 미지수이다. 한국사회의 이러한 종교적 상황을 고려할 때, 종교에 대한 사회전체의 관심과 아울러 객관적이고 공적인 논의가 더욱 더 필요해진다. 그렇게 할 때만이 우리의 삶과 문화가 더욱 더 건강해 지고 풍요롭게 되는 것이다.</P>]]></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Wed, 12 Oct 2011 22:48: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역사·문화 어우러진 절 마당 이야기 (법보신문 2011-10-06)</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87</link>
<description><![CDATA[<DT class=title>역사·문화 어우러진 절 마당 이야기 <BR><BR></DT>
<DD class=sub_title>‘사찰의 앞마당과 뒷마당’ / 김도경 지음 / 대한불교진흥원 
<DT cla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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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style="MARGIN: 0px" src="../data/cheditor4/1110/13178833756021_Aj7SRe9Q56pypk2.jpg" align=center></TD></TR>
<TR>
<TD><FONT color=#8d8d8d size=2>▲‘사찰의 앞마당과 뒷마당’</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D></TD></TR></TBODY></TABLE>
<P>예나 지금이나 시골 마당은 항상 무엇인가로 가득하다. 봄이면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일손이 바쁘고, 가을이면 들에서 수확한 곡물이 들어차 마음마저 풍요롭게 하는 곳이 바로 마당이다. 그러기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대를 이어온 그 마당엔 한 집안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에겐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워주는 희망의 밭이 되기도 하다.</P>
<P>절 마당도 그렇다. 아니, 절 마당은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온 집들을 안고 있어 이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이 된다. 때문에 언제나 옛 절 마당은 들어서는 순간 그곳이 어느 곳이든 세간에서 잔뜩 쌓았던 시름을 덜어놓게 한다. 또한 저마다 속 깊은 의미와 일정한 틀을 갖춘 가람에 깃든 불교 정신을 엿보게 하기도 한다.</P>
<P>‘사찰의 앞마당과 뒷마당’은 사찰에 들어서는 길에서부터 금당과 탑이 있는 중심지까지, 그리고 중심 영역 주변에 자리한 전각 및 공동생활과 수행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 여기에 머무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담긴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P>
<P>저자는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간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포용된 절 마당에서, 그 절 마당에 놓인 여러 전각들의 건축적 요소와 그 속에 스며 있는 우리 문화의 측면까지 바라보며 의미를 담아냈다.</P>
<P>그렇다면 절의 앞마당과 뒷마당은 어떻게 다를까. 사찰로 가는 길에는 여러 가지 지형지물과 마주한다. 사찰 어귀에 있는 장승, 누구나 지날 때는 말에서 내려가라고 일러주던 하마비, 사찰 앞을 흐르는 시내 등 고난을 헤치고 깨달음에 이르는 것처럼 사찰 중심 영역에 이르는 길은 그 어느 것 하나도 그냥 존재하는 법이 없다. 이렇게 사찰에 들어서면 손 모아 기도하는 공간까지가 절집 앞마당에 해당한다.</P>
<P>이어 금당을 중심으로 양팔을 벌린 듯 늘어선 전각들은 주변과 잘 어우러져 자연의 일부가 된다. 수행과 생활을 위한 공간을 엄격하게 구분하거나, 그런 구분이 낯설지 않도록 자연을 활용한 모습은 저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기가 바로 뒷마당이다. 뒷마당엔 꽃이나 나무, 낮은 담장으로 공간과 공간을 구분했고 머무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지게 했다. 여기서 이 절 마당을 거니는 모두가 스스로 자연의 일부임을 느끼게 된다.<BR>불교문화총서 여섯 번째 책으로 선보인 ‘사찰의 앞마당과 뒷마당’은 이렇듯, 전통사찰에 깃든 잘 알려지지 않은 불교문화의 가치를 찾아내고 불교문화를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그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더불어 삶의 여유도 찾을 수 있다. 2만원.&nbsp;</P>
<P>심정섭 기자 <A href="mailto:sjs88@beopbo.com" target=_blank>sjs88@beopbo.com</A></P></DIV></DT>]]></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Tue, 11 Oct 2011 20:59:09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만불교 저력은 ‘조직체계와 리더십’ (법보신문 2011-10-07)</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86</link>
<description><![CDATA[<DT class=title><FONT style="FONT-SIZE: 12pt"><STRONG>대만불교 저력은 ‘조직체계와 리더십’ <BR><BR><BR></STRONG></FONT>
<DIV id=article_text>
<P><FONT color=#fe875a>불광연구원 10월15일 학술연찬회 개최<BR>전법&#8228;교육체계&#8228;신도활동 등 집중 분석</FONT></P>
<P><FONT color=#fe875a>한국불교가 당면한 해결과제들도&nbsp;제시</FONT></P>
<P>대승불교의 모델로 평가받는 대만불교의 성공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자리가 열린다.</P>
<P>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10월15일 오후 1~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만불교의 조직체계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말 ‘대만불교의 실천이념과 운영시스템’이란 주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학술연찬회다.</P>
<P>조계종 총무원과 (재)보덕학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연찬회는 △대만불교의 교육체계와 인재육성 제도(양정연 한림대 연구교수) △대만불교의 전법과 포교활동(이상미 국립대만대학 겸임교수) △대만불교학의 현황과 위상(서대원 연세대 강사) △대만불교 지도자의 리더십과 사회적 위상(김호성 동국대 교수) △신도조직 체계와 재가자의 위상과 역할(박인석 동국대 연구교수) △대만불교의 성공요인과 한국불교의 성찰(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 등 논문이 발표된다. 또 토론자로는 이인옥 전 국제불광회 총회 부비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P>
<P>먼저 양정연 교수는 대만불교가 짧은 역사에도 성공적인 불교연구와 전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배경을 조목조목 분석한다. 체계적인 신도교육을 대만불교의 장점으로 꼽은 그는 대만불교계가 설립한 대표적인 교육기관들의 교육제도와 특징을 비롯해 구체적인 교육내용과 활동상황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P>
<P>이상미 교수는 대만불교의 주축인 불광산, 법고산, 중대선사, 자제정사 등 4대 종파의 전법 특성과 방식을 고찰한다. 이를 통해 그는 대만불교의 흥성은 새로운 불교로 거듭나려는 많은 고승들의 열정과 불교학의 체계화에 있었음을 밝힌다. 서대원 박사는 ‘개혁’이라는 중국 근대불교의 큰 흐름 속에서 대만불교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전망한다. 그는 불교 개혁의 정신 속에 아직 미진한 전통불교의 잔존이 아니라 중국전통불교로의 의식적 회귀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P>
<P>김호성 교수는 자제공덕회 증엄 스님을 중심으로 대만불교 지도자의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 교수는 자제공덕회 회원이 무려 1000만명에 이르고 후원금을 내는 사람이 700만명에 이르는 엄청난 배경에는 증엄 스님의 보살형 리더십이 짙게 깔려 있음에 주목한다. 특히 증엄 스님의 ‘관세음보살’ 이미지가 새로운 카리스마를 부여할 수 있었으며, 증엄 스님 역시 신도들에게 자제공덕회의 일이 관세음보살의 일임을 강조하면서 자제공덕회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 곧 자신이 관세음보살이 돼서 관세음보살의 일을 돕는 일임을 대중들이 인식하도록 했다고 설명한다. 박인석 연구원은 대만불교를 대표하는 4대 종파의 재가신도들이 한 종파의 활동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승단의 구성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소개한다.</P>
<P>김응철 교수는 2차에 걸친 세미나의 총론으로 대만불교의 성공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무엇을 개선하고 배울 것인가를 다각적으로 고찰한다. 그는 대만불교의 성공요인으로 승가의 지도력, 승가교육과 신도교육, 인간불교의 이념, 불교의 조직화, 불교혁신운동을 꼽는다. 또 대만불교와 비교해 한국불교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대중공의와 원융화합의 지도력 회복, 계행을 바탕으로 한 정화 역량 강화, 사찰 운영방식의 변화 모색, 공익법인 수준의 운영원리 활용, 승가교육의 개선과 질적 강화, 도심포교의 새로운 전략 준비 등을 제시한다.</P>
<P>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번 학술연찬회는 심층적인 연구로 대만불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불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이재형 기자 <A href="mailto:mitra@beopbo.com" target=_blank>mitra@beopbo.com</A></P><FONT size=+0></FONT></DIV></DT>]]></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Tue, 11 Oct 2011 20:55: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백제 사찰과 동아시아 고대 사찰 비교 학술세미나 (법보신문 2011-10-04)</title>
<link>http://www.jbbuddhism.org/bbs/board.php?bo_table=01_4&amp;wr_id=385</link>
<description><![CDATA[<DT class=title>백제 사찰과 동아시아 고대 사찰 비교 학술세미나 <BR><BR>
<DD class=sub_title>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5일 롯데 부여리조트서 <BR><BR>
<DIV id=article_text>
<P>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10월5일 오전 9시30분~오후 6시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동아시아 고대 정원 및 사지(寺址)의 연구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동아시다 고대 정원 및 사지 관련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P>
<P>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획연구 ‘동아시아 고대 정원 및 사지의 비교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한&#8228;중&#8228;일 고대 사찰과 정원유적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검토 및 앞으로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부여 능산리사지&#8228;왕흥사지, 익산 제석사지 등 백제 사비기(泗&#27800;期)의 주요 사찰을 동아시아 고대 사찰과 비교하며, 특히 금당지(金堂址)의 구조&#8228;축조방식&#8228;불상봉안&#8228;복원문제 등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P>
<P>중국 사회과학원고고연구소, 남경대학,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를 비롯한 국내외 관련 연구자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제 정원에 대한 연구현황과 과제-익산 왕궁리유적을 중심으로(최문정/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신라 궁원지(宮苑池)의 변천-구황동 원지를 중심으로(오승연/ 동서종합문화재연구원) △중국 한당시기 원림(園林)의 연구현황과 과제(우귀빙/ 중국 남경대학) △일본 고대 정원의 연구현황과 과제(다케하시 치나츠/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 △한국 고대 금당의 연구현황과 과제(한나래/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한국 고대 금당의 초석과 평면배치 고찰-일본과의 비교를 통하여(한욱/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한국 고대 금당 복원의 연구 현황과 과제(조은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동아시아 고대 금당 내 불상봉안(한정호/ 동국대 경주캠퍼스박물관) △중국 초기 불전의 고고학적 고찰(하리군/ 중국 사회과학원고고연구소) △7세기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사원 금당지와 건축사적 문제점(하코자키 카즈히사/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 등 논문이 발표된다.</P>
<P>&nbsp;</P>
<P>이재형 기자 <A href="mailto:mitra@beopbo.com" target=_blank>mitra@beopbo.com</A></P><FONT size=+0></FONT></DIV></DD>]]></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7 Oct 2011 20:4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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