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최완수 연구실장님께서 큰 마음을 내셨습니다.
보원사 부처님 조성불사에 기꺼이 동참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007년 내포가야산 유네스코 등재추진을 위해 만나뵈었을 때부터 5년이 지났습니다.
2월 21일 겨울이 지나는 끝자락,
음산한 날씨에 선생님께서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포 가야산의 봄나들이를 위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내려오셨습니다.
뼈 속까지 스미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보원사 옛터를 둘러보시고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을 기억하시면서
대학시절에 방문했던 보원사 옛 터의 얘기부터 들려주셨습니다.
보원사 새 법당에서는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이끌 힘과 원력을 가지신 부처님을 모시자고 말씀해 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