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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활동사진] 2011-07-10 내포가야산 성역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 -봉은사 편   2011-07-11 (월)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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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bmp (770.1K) [3] DATE : 2011-07-11 09:33:14





봉은사 신도님들께 내포가야산 성역화 불사 홍보물 나눠주기


봉은사 법왕루


봉은사 법왕루에서 내포가야산 성역화의 의미와 도농공동체를 위한 직거래장터 이용 홍보

예산군에서 기증한 사과 1,000알과 쌀 500g 1,000봉을 봉은사 신도들께 나눠주기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께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해 
종단의 문화결사로 '내포가야산 성역화불사'를 추진하자고 의지를 표명하신 후, 
수덕사와 조계사는 성역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내포 가야산 성역화에는
첫째 서산마애삼존불에서 우리 불자들이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하는 성역화와 
둘째 서산마애삼존불의 원찰인 옛 보원사를 복원하는 불사입니다. 

첫째 서산마애삼존불은 해로가 교통로였던 시대에는 중요한 지역에 위치하였다가 
       근대가 시작되고 서구문물이 들어와서 육로의 대중교통 발달과 경상도권의 개발시대에는
       역사 속에 묻혀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내륙의 오지였던 곳에 모셔진 결과가 되었습니다.
       또한 조선 500년의 숭유억불정책과 일본의 왜색불교에 의해 
       저희 불자들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서산마애삼존불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백제의 미소가 1959년 세상 속으로 나투셨습니다.  1,000년의 미소를 머금고...
       그러나 발견 당시 서산마애삼존불은 문화재로서 인식되면서 곧바로 국가에서 관리하는 체계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서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불자들이 예경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문화재로서  관리하면서 일체의 예불행위를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산마애삼존불은 문화재이기 이전에 우리 불자들에게는 지극히 정성스럽게 모셔야 하는 부처님인데도 말입니다. 
       이에 우리 불자들은 서산매아삼존줄의 잃어버린 백제의 미소를 되찾자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둘째 보원사는 통일신라 화엄10찰의 하나로 충천권의 한 거점사찰이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광종 임금의 왕사이셨고 국사이셨던 탄문스님의 주석처였습니다. 
        언제 폐사가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조선 중엽까지  건재한 대찰이었습니다. 
        현재는 보물 5점을 비롯한 역사를 간직한 터가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서해안개발시대를 맞이하여 이 곳을 박제화된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의식이 팽배하여 
       지방자치단체는  보원사터를 발굴조사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유물과 유산이 산재한 곳을 단순한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의식만이 있습니다. 
이에 조계사와 수덕사를 비롯한 우리 불자들은 보원사 복원은 원래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복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포가야산 성역화불사를 위해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와 수덕사가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지 표명으로  
지난달 6월 28일에는 수덕사 선원의 대중스님들께서 하시는 하안거 반철 산행에 동참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내포 가야산 성역화를 위해 지역민들과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과 불교가 함께 나아갈 때 서로가 좋은 일들이 많아짐을 인식하고자
도농공동체 구현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진행하고자 계획했습니다. 
특히 이번은 서산마애삼존불이 위치한 서산지역과
그 지역의 본사인 수덕사 권역의 지방자치단체인 예산군, 홍성군, 당진군이 포함된 4개시군과 함께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마련했습니다.
조계사(7월1일)를 필두로 봉은사(7월 10일), 도선사(7월31일), 보원사터(8월15일)에서 4차례에 걸쳐 직거래장터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직거래장터가 봉은사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7월 1일 조계사에서 장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조계사 조지스님과 신도님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여한 4개지자체와 참여농민들께서 백제의 미소를 머금고 돌아갔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백제의 미소가 봉은사 경내에 가득했었습니다.
특히 봉은사 주지스님과 함께 사부대중께서 적극 동참해 주심에 대해 깊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다음은 7월 31일 도선사와 8월 15일 서산 보 원사터에서 장터가 마련됩니다.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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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가야산 성역화를 위한 기금 전달식(255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