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회 (재)선학원대책위원회(위원장 성직스님)가 오늘(3월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 확정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선학원대책위에는 위원장 성직스님, 간사 정범스님을 비롯해 총 15명의 스님이 활동한다. 종상스님, 지홍스님, 법보스님, 원담스님, 대오스님, 진화스님, 각우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기획실장 주경스님 외 총무원장 스님이 추천하는 인사 2명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조계종과 선학원이 하나가 되는 계기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대책위원장 성직스님은 지난 21일 중앙종회에서 제정된 법인법이 선학원 내 사설사암을 제약하기 위한 법제도가 아님을 강조하며, 조계종과 선학원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직스님은 “법인법이 제정된 후 재단법인 선학원과 협의에 대한 스님들의 관심이 지대하다”며 “종단과 선학원의 대화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 스님들이 고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학원대책위는 오는 4월9일 2차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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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원대책위원회가 3월25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