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원장 못뽑고 폐회 (불교포커스 2009-03-20)   2009-03-21 (토)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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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원장 못뽑고 폐회
사면동의·결산안 논의도 못해‥'직무유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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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0일 (금) 11:03:45 여수령 기자 webmaster@budgate.net

   
▲ 조계종 제180회 임시중앙종회 회기 5일째인 20일 본회의는 재적 종회의원 81명 중 21명이 참석, 성원 미달로  유회됐다.
조계종 제180회 임시중앙종회가 20일 폐회했다.

종회사무처는 오전 11시 재적의원 81명 중 21명이 참석했다고 성원보고했고, 종회의장 보선스님은 "중앙종회 운영규칙 제19조에 따라 유회한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5일 회기의 종회는 폐회했다.

보선스님은 "안건 다 처리하려고 했는데 성원 미달로 유회가 된 것 같다. 자리를 함께 해준 스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이른 시일 내에 임시회 열어 이월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회기 내에 다루지 못한 안건은 다음 종회로 이월된다.

특히 이번 종회는 결산종회임에도 결산안 조차 다루지 못해 '직무유기'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다. 종회 전 관심이 집중됐던 교육원장 추천동의안과 부처님오신날 사면 경감 복권 동의의 건도 다루지 못했다.

△2008년 중앙종무기관 결산 승인을 비롯해 12개 종법 개정안 △종무보고 △종책질의 △상임분과위원회 활동 보고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선출 △종립학교관리위원회 위원 선출 △멸빈자 재심사를 위한 제도개혁 특별조치위원회 구성의 건 등은 다음 회기로 이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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