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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23일 임기 2년의 위원 7명을 새로 위촉, ‘제2기 국제교류위원회’를 발족시켰다. |
제2기 국제교류위원회가 출범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제2기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이날 진월스님(미주 및 종교연대), 보광스님(동국대 불교대학원장. 일본지역), 월암스님(중국 북경대 박사. 중국지역),
정범스님(조계사 기획국장. 미주지역), 이치란씨(아시아 지역), 이평래 교수(현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몽고 및 중앙아시아), 이동호 박사(발틱연구소장. 유럽지역) 등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국제교류위원을 새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대 세계는 급속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에서 종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특히 “제2기 국제교류위원회는 종단의 국제교류 및 국제화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자문과 조언을 해, 한국불교 국제화가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단의 국제 활동에 대한 자문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99년 7월27일 처음 발족된 국제교류위원회는 당연직인 사회부장.포교부장 스님을 포함 모두 9명의 지역별 전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교류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조병활 기자 bhcho@ibulgyo.com
[불교신문 2043호/ 6월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