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어린이청소년위원회 발족식 후 포교원장 혜총스님 등 위원회 위원들이 미래 불교를 밝히기 위한 포교에 더욱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각 단체별로 이뤄진 어린이청소년포교 전략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종단기구로서 어린이청소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스님)은 오늘(12월9일) 오후1시30분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관에서 ‘조계종 어린이청소년위원회 발족식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추진된 조계종의 어린이청소년포교 3개년 계획 성과물을 승계하는 종령기구가 될 어린이청소년위원회는 어린이청소년포교 정책을 수립 및 심의 조정하고, 어린이청소년포교 관계 지도 역량의 관리방안을 수립해 나가게 된다.
또한 2010년 상반기 내 종단 종령 제정을 통한 위상 명확화와 더불어 종단 어린이청소년포교 사업 예산의 유지 지속, 후원기금 조성 및 목적 사업 지원, 각종 콘텐츠ㆍ교육교보재ㆍ유관단체 관리시스템 등의 집결 및 활용 등을 향후과제로써 풀어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어린이청소년위원회는 연2회 정기회의와 월1회 실무위원회 회의, 임시회의, 종책 간담회 등을 갖기로 했다.
어린이청소년위원회는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원택스님과 동련 이사 정여스님ㆍ지현스님, 좋은벗풍경소리 총재 지현스님, 화성 신흥사 주지 성일스님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회장 도후스님, 상임이사 상인스님, 이사 세민스님, 이사 주경스님, 감사 정범스님, 동련 이사장 심산스님, 이사 지광스님, 이사 덕진스님, 부회장 철우스님, 좋은벗풍경소리 회장 성행스님,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 도경스님, 중앙승가대 보육교사교육원장 자용스님 등을 위원으로,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스님을 간사로 각각 임명했다.
이와 더불어 실무위원으로 조한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국장과 최미선 동련 사무국장, 김석두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사무총장, 이종만 좋은벗풍경소리 기획실장, 김영일 포교원 포교차장, 정유탁 포교원 어린이청소년팀장 등의 어린이청소년포교단체 실무자 6명을 배정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은 인사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나라의 꽃이자 힘인 만큼 이들을 보듬기 위한 힘을 하나로 모아야하지 않겠냐는 뜻에서 어린이청소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큰 원력을 세워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명감을 갖고 어린이청소년포교가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2월9일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이 사단법인 동련 이사 덕진스님 등 어린이청소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인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