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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교계 사람들을 만나면 연말에 있을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대한 관심을 많이 표명합니다. 교계에서 특별히 누구라고 할 사람들이 아닌 일반 재가자들인데, 근데 사람들이 총무원장선거에 관심갖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현실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전 근데 기축년인 올해 있을 총무원장선거에 뭔가 새로운 기운이 있었으면 해서 한 말씀 올립니다. 어쩌면 전혀 뚱딴지 같은 이야기일지도 모르고 에이 이게 무슨 종책제안이야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함께 같이 생각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용감하게 말씀드립니다.
올해는 경제가 많이 어려울거라고 얘기들합니다. 실제 피부로 느끼는 것도 그렇구요. 경제적 어려움은 자본주의가 유지되는한 특히 신자유주의 경제원칙에서는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겁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97년 IMF 구제금융을 받았고 10년만에 다시 경제불황이지요 다음에는 주기기 더 빨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총무원장선거 후보스님들이 선거에 관심을 집중하기 보다 사회구휼에 관심을 가지시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MB정부에서 편향적인 종교정책을 일삼는 이 싯점에 일반 국민들을 돌아보면서 종교의 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그것만큼 훌륭한 포교가 어디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 구체적인 실천활동으로 후보스님들 각자가 지출할 선거비용을 모아 구휼사업에 사용하고 선거를 치르지 않고 후보스님들이 연합해서 종단을 운영하는 협의체 방식의 운영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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