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산하 이명박정부의헌법파괴및종교차별종식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진화, 이하 종교차별특위)는 “종평위는 조계종의 정체성 확립과 고유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단위이므로 해산하는 것은 맞지 않다. 두 조직의 성격이 엄연히 다른 만큼 향후 조직운영과 활동방안을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정범스님은 “종교편향대책위는 종단 내 법적 근거를 갖추지 못한 범종단 조직으로, 종단 정책을 결정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오히려 종단 내 조직인 종평위의 위상을 강화하고 인력과 재정도 종평위가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