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11시 00분
기획실 전산회의-종단 보고를 위한 최종 점검 회의를 실무자들과 계속 진행하고 있다.
15시 00분
수덕사임회(차기 주지선출을 위한 임회)
수덕사 주지에 도감 스님으로 계셨던 은사 지운(只耘)스님이 지명되었음.
임회는 25명의 임회원 중 22명이 참석하여 개최되었고, 방장 설정스님께서 차기 주지로 은사스님을 임명했다.
새로운 수덕사 주지로 지명되신 은사스님은 우송노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셔서 1969년 사미계를, 1975년 구족계를 수지하시고 수덕사 도감과 부주지를 역임하시는 동안 줄곧 수덕사를 지키신 분이시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종단 직할교구 종회의원이자 옥천암 주지로서 그동안 서울지역에서 주로 활동해온 경력들이 내 출가본사인 수덕사와 은사스님께서 하시는 일에 여러모로 은혜를 갚아야한다는 책임감으로 도와드려야겠으나 방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생각이 많아진다. 수덕사 대중들이 잘 지혜를 모아 도와주시리라 믿고 지금 하고 있는 참회정진이 무사히 잘 회향할 수 있도록 바랄 뿐이다.
19시 00분
서울경찰청 신년법회(조계사 대웅전)
서울 경찰청 경승으로 월례법회를 신년법회로 봉행하기로 결정을 하고 준비하였으나 수덕사 임회 참석으로 부득이 정경스님이 참석하게 되었다. 조계사 주지스님의 법문과 타종단 경승의 참여로 법회를 진행하고 저녁공양을 함께 하게 되었음을 듣게 되었고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는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였다.
3월 01일
13시 00분
수덕사 복지법인 설립을 위한 임시회의(정혜사)
조계종 사회복지법인의 위탁으로 태안의 어린이집, 그리고 예산의 종합복지회관, 당진의 노인요양원등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지역복지법인을 설립하는 추세로 수덕사도 이제 자체 복지법인을 운영할 시기가 되어 방장스님의 그동안 배려와 원력으로 첫 모임을 갖게 되었다. 마침 온양에 임야 12000여평을 기본재산으로 시주하겠다는 분이 나타나 복지법인 설립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보고 되었다. 몇가지 정관준비와 설립에 따른 수덕사 차기 주지스님에 대한 보고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다음 만날 날짜를 정하고 1차 준비회의를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