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 지원 협약식 스케치   2008-12-18 (목)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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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 지원 협약식 스케치 (갈릴래아)
날 짜 2006-08-04 11:17:32
조 회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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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 지원 협약식 스케치  


미래를 위해 살아요


안산지역 이주노동자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희망만들기 들여다보기
최현수


지난 주 안산에서 이색적인 모임이 진행되었다.


원곡동에서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갈릴레아 유진신부와 안산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안산의제에 모여 안산지역 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채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갈릴레아 유진신부와 이주노동자 필리핀 공동체가 추진하는 필리핀 현지의 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을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협력하는 방안으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현재 이들 안산지역 필리핀 이주노동자와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추진하는 사업은 필리핀 세부 남단에 있는 보홀섬에 약 1,300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내년 9월까지 연수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산에 거주하는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에겐 이후 본국으로 귀국하였을시 안정적 경제기반 마련과 저축과 투자를 통해 반복되는 이주노동의 악순환을 끊는 의미와 지역활동가들에겐 아시아 시민사회및 이주노동자와의 연대,교류를 통한 한국및 안산지역사회의 관계맺기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외에도 필리핀 남단에 위치한 민다나오 북측 부지에 대규모 망고농장 (3만3천평)도 조성중이다.


이주노동자의 자발적 귀환프로그램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홍콩,말레이지아,일본,한국등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자발적 귀환을 촉진하고 귀환을 통한 안정적 경제,문화,가족 관계를 형성함을 목표로 추진되는 범세계적 이주노동자 실천운동이다.


안산지역 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은 한국에서 17년째 사목활동을 진행하고있는 필리핀 유진신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 유진신부는 안산 원곡성당 갈리레아 외국인노동자 사목대표로서 안산지역에서 이주노동자 지원활동을 꾸준히 한 한국통 필리핀 신부이다.


한국사회에서 이주노동자 귀환프로그램은 현재 필리핀 공동체를 중심으로 현재 2팀이 조직되어 있으며 이들 이주노동자들은 70만원에서 100만원 가량 버는 월급 중 절반에 해당하는 4,50만원을 매달 꼬박 꼬박 저축하여 일정한 금액이 모였을 때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에 있다.


이들은 또한 이 프로그램의 내용및 의미를 알리게 위해 이주노동자들과 현지 가족에 대한 교육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산의제 신남균 국장은 “안산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는 많은 이주노동자들과 시민단체활동가들의 지속적인 교류는 이후 안산시민들과 마을속으로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아시아 각국의 이주노동자들의 희망찬 미래 찾기를 위한 이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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