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은?   2011-03-29 (화)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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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약 70% 불교 신뢰 (불교신문 2555-03-29)


국민의 약 70%가 불교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교를 어느 정도 신뢰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의 67.5%가 신뢰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신뢰하는 편에 57.3%, 신뢰하지 않는 편에 23.7%, 매우 신뢰함에 10.4% 순으로 답했다.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7.6%에 그쳤다.

스님을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68.2%가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신뢰하는 편에 60.1%, 신뢰하지 않는 편에 26.9%, 매우 신뢰함에 8.1%, 전혀 신뢰하지 않음 4% 등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불교미래사회연구소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불교 및 승려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확인됐다. 연구소는 지난 3월29일 연구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날 “불교의 신뢰도가 67.7%라는 결과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불교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고 있음을 반증 한다”며 “우리 사회 불교 및 승가 집단에 대한 신뢰도는 60~70% 선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국민들은 우리사회에서 불교의 영향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응답자들은 불교가 갖는 영향력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 67.4%가 ‘높다’고 답했으며, ‘낮은 편이다’ ‘매우 낮다’에는 30.8%가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불교인은 정직하다’, ‘불교는 깨끗하다’, ‘불교에 호감이 있다’ 등 불교에 대한 인식 평가를 묻는 문항에도 응답자들은 65% 이상이 동의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쪽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이에 대해 “기독교를 믿는 응답 계층에서 불교 및 스님의 정직성이나 청렴성 및 사회봉사 등의 긍정적 가치를 부정하며 비우호적인 인식을 표출했다”며 “현 정부 들어 기독교계의 불교 폄하 행태와 양자 사이의 갈등 양상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불교와 스님에 대한 국민 일반의 인식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불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18일 하루 동안 설문지를 토대로 한 전화로 조사했다. 응답자들의 종교는 불교 29.6%, 기독교 20%, 천주고 8.6%, 무교 40.9 등으로 나타났다.

소장 퇴휴스님은 이날 인사말에서 “불교와 스님들에 대한 대중 인식이 부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오랫동안 준비해 온 조사 보고서”라며 “앞으로 불교종책을 수립하거나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다영 기자

2011-03-29 오후 3:34:55 / 송고


불교 대체로 신뢰하나 이익집단화 우려 (불교포커스 2555-03-29)
성장 동력으론 ‘전통문화 보존-종교평화’ 꼽아
불교미래사회연 ‘불교 및 승려 국민인식조사’ 결과

2011년 03월 29일 (화) 16:12:53 여수령 기자 webmaster@budgate.net

우리나라 국민 60% 이상은 불교와 스님을 신뢰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으나, 이익집단화 경향과 권위주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또한 국민들은 스님들의 ‘적극적 사회활동’이 부족하다고 봤으며 스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는 수행역량(47.9%)을 꼽았다. 불교 성장을 위한 중점 요소로는 전통문화의 보존ㆍ육성과 종교평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반면 선행 조사를 통해 나타난 바와 같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등교육을 받은 화이트칼라 계층에서의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응답자 60% “불교 신뢰하고 사회적 영향력 높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퇴휴)는 29일 ‘불교 및 승려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보고’를 통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밝혔다.

설문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월18일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자의 종교는 불교(29.6%) 기독교(20%) 천주교(8.6%) 무교(40%)였으며, 지역은 서울(21%) 경기ㆍ인천(28%) 부산ㆍ울산ㆍ경남(15.9%)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이고 표본오차는 ±3.1%p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불교에 대해서는 대체로 신뢰하며(67.7%) 사회적 영향력도 높은 편(67.4%)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님에 대해서는 신뢰한다(68.2%)는 의견이 신뢰하지 않는다(30.9%)보다 두 배 넘게 높았고, 청렴도 역시 비슷한 수치(66%)로 집계됐다.

불교의 사회적 영향력은 높게(67.4%) 평가했지만, 사회 현안에 대한 스님들의 영향력이 높다고 평가한 비율은 49.7%에 그쳤다. 특히 20~30대 응답자들은 스님의 영향력이 낮다고 답한 비율이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님’ 이미지는 수행…사회참여는 1.5% 불과

‘스님’이라고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로는 참선수행자(30.1%)와 염불(30.3%), 금욕적 생활(19.2)을 떠올린 반면 사회활동이라고 답한 비율은 1.5%에 불과했다. 또한 수행자로서의 스님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은 47.7%였다.

이는 여전히 스님들이 복지ㆍ인권ㆍ봉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연구소는 “일반 대중에게 한국불교와 승단이 아직은 종교적 정체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사회 일원으로서 참여와 소통을 등한시하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부정적 측면을 읽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불교 이익집단화…문화보존과 종교평화 앞장서야”

또한 스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는 수행 역량(47.9%)과 사회활동 역량(32.7%), 전문지식(11.8%)의 순서로 답했다. 스님들에게 적극적인 사회적 역할을 기대하지만, 그에 앞서 출가자 본연의 수행활동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불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육성(33%), 종교간 대화 및 종교평화(26.7%)에 나서야 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 사회정의 실현(10.9%), 신행활동 강화(10.1%), 사회복지(6%)가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최근 조계종 안팎에서 전개되는 민족문화수호와 종교차별금지 운동, 5대 결사가 국민들의 요구에 대한 응답으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해석했다.

한편, 불교가 이익집단화하고 있으며 권위적ㆍ보수적이라는 인식은 여전했다. 응답자의 60.3%는 ‘불교가 이익집단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권위주의적(51.3%)이고 보수적(74.3%)이라는데 동의했다.

최근 종교의 이익집단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사회 분위기와 스님들의 재가자에 대한 권위적인 태도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는 “이번 조사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하고, 스님과 불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대와 수요가 종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학력 계층 불교 신뢰도 낮아…이익집단화 우려” (불교닷컴)
불교미래사회硏 불교·승려 국민인식조사 결과


2011년 03월 29일 (화) 21:04:20 서현욱 기자 mytrea70@yahoo.co.kr
우리나라 국민들은 불교에 대해 대체로 신뢰하지만, 화이트칼러와 학생층 등 고등교육을 받은 계층의 신뢰도는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불교계가 이익집단화되고, 권위주의적이며, 보수적이란 평가도 나왔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퇴휴 스님)가 지난 2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교 및 승려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체로 불교를 신뢰하지만, 고학력자로 갈수록 불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어 장기적인 안목에서 포교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응답자의 종교는 불교(29.6%) 기독교(20%) 천주교(8.6%) 무교(40%)였으며, 지역은 서울(21%) 경기ㆍ인천(28%) 부산ㆍ울산ㆍ경남(15.9%) 순이었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의 설문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토대로 전화면접으로 실시됐으며, 신뢰도는 95%, 표본오차는 ±3.1%p이다.

고학력 고수입 계층서 신뢰도 낮아

불교에대한 신뢰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57.3%가 신뢰하는 편이라고 답했고, 신뢰하지 않는 편(23.7%), 매우 신뢰함(10.4%)한다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수도권과 우리나라 동남 지역 간에는 신뢰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상대적으로 고등교육을 받고 수입이 높은 계층에서 불교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사실상 ‘아줌마 불교’라는 오명이 사실로 드러났다. 응답자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대거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해, 상대적으로 신뢰하는 편이라고 답한 가톨릭 신자들의 답변과 대비를 보였다.

불교의 사회적 영향력 역시 60%의 응답자가 높은 편이라고 답했고, 기독교를 믿는 계층에서는 불교의 영향력을 상대적으로 축소해 인식하고 잇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님 이미지는 ‘수행’, 사회참여 이미지 전무

스님에 대한 연상이미지는 염불>참선수행자>무소유 금욕생활>법회 순으로 응답해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수행자의 상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적극적 사회활동’이라는 이미지를 스님과 연결한 응답자는 1.5%에 불과해 일반 국민들의 의식 속에 승려 집단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참여와 소통을 등한시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부정적 측면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 스님에 대한 신뢰도 역시 불교에 대한 신뢰도와 비슷한 응답자 60.1%가 신뢰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스님의 청렴도 역시 60.3%가 청렴한 편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불교에 대한 신뢰도 조사와 마찬가지로 고등교육자 및 고수입 계층의 신뢰도는 낮았다.

‘적극적 사회활동’이라는 이미지가 스님에게 투영되지 않았음에도, 스님의 사회적 전문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44.3%가 전문성이 높다고 답해 대조를 보였다. 하지만 스님의 사회적 전문성에 대한 긍정적 의견과 부정적 의견이 비슷한 수준으로 대립하고 있고, 20~30대의 부정적 의견이 높았다. 또한 자영업, 블루컬러, 화이트컬러 직군 계층에서도 전문성이 낮다는 의견이 50%이상이어서 ‘의식 있는 이들’에게 불교와 스님은 신뢰하는 집단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님 사회현안 영향력 긍정과 부정 의견 대립

스님들의 사회현안에 대한 영향력을 묻는 질문에서도 응답자 46.1%가 높은 편이라고 답했지만, 낮은 편이란 응답자도 47.5%에 달해 긍정 의견과 부정 의견이 우위없는 대립양상을 띠었다.

우리 국민들이 스님들에게 요구하는 가장 첫 번 째 덕목은 ‘수행 역량’이었다. 스님의 필요덕목 질문에 응답자들은 수행역량(47.9%)>사회활동 역량(32.7%)>전문지식(11.8%)>단체기관 운영능력(5.5%)순으로 답했다. 우리 국민들이 요구하는 수행자의 덕목은 역시 전통적인 수행과 포교 역량이 우선시 되었다.

10명중 6명은 불교 정직하고 청렴해 호감 느낀다

불교성장을 위한 중점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전통문화 보존육성’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전통문화 보존육성(33%)>종교간 대화 및 종교평화(26.7%)>사회정의 실현(10.9%) 순이었다. 연구소 특은 “전통문화 보존과 종교간 대화 등 응답률이 높은 것은 현 조계종단의 쟁점 문제의식이 국민일반에서 공유되도 있음이 확인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같은 응답은 조계종단의 민족문화 수호와 5대결사에 대한 국민의 인식에 따른 결과라기 보다는 불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우리 국민 65% 이상은 불교가 청렴하고 깨끗하며, 호감을 느낀다는 것으로 나타나 미래불교가 암울하지만은 않다는 결과도 나왔다.

불교에 대한 인식평가에서 정직성과 청렴도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 답변이 65%에 이르러 부정적 의견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불교 이익 집단화하고 있다’ 부정적 답변도 많아

불교에 대한 우리 국민의 전반적인 인식은 ‘이익집단화하고 있다’는 것이어서, 불교계의 ‘정부여당 등 정치권 단절’ 등에서 비친 불교계의 모습은 이익집단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불교의 이익집단화 경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32.6%의 응답자보다 2배 많은 60.3%의 응답자들이 동의한다고 답했다. 10명중 6명이 불교가 이익집단화됏다고 본 것이다.
불교가 권위주의적이다라는 질문에도 10명중 5명 이상이 권위주의적이라고 답했고, 10명중 7.5명은 불교가 보수적이라고 인식했다.

연구소장 퇴휴스님은 “이번 조사는 한국불교와 승려에 대한 국민 일반의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불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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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1-03-29 23:21
 
같은 자료를 가지고 다양한 포인트를 잡아 냅니다.

2008년 한국의 불교 종단 현황-1 
“개신교 관련 언론보도 63% 부정적 내용”(연합뉴스 255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