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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포천 국립수목원을 찾는다. 불교수목원 건립이 필요하다는 김재일 사찰생태연구소 소장의 공개제안에 화답하는 방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자리는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 스님)가 마련했다.
환경위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김재일 소장을 초청해 26일 오후 12시 30분 국립수목원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불교수목원 건립 필요성과 사찰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총무원 관계자는 "불교는 산림과 함께 존재해왔고, 수목원을 개원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사찰 생태환경 연구와 보존활동에 평생을 헌신한 김재일 소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