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봉암사에 세계 최대 참선도량 건립 (연합뉴스 2009-02-05)   2009-02-06 (금)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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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봉암사에 세계 최대 참선도량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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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5일 (목) 21:15:31 연합뉴스 id@mail
   
▲ 대한불교 조계종 봉암사가 2020년까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 인근 125만9천여㎡ 부지에 모두 600억원을 들여 건립키로 한 국제선(禪)센터 조감도. 2009.2.5 (문경=연합뉴스)<< 전국부 기사 참조, 문경시 제공 >>
대한불교 조계종 봉암사가 2020년까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 인근 125만9천여㎡ 부지에 모두 600억원을 들여 건립키로 한 국제선(禪)센터 조감도. 2009.2.5
(문경=연합뉴스) << 전국부 기사 참조, 문경시 제공 >>

경북 문경에 세계 최대의 참선 수행도량이 들어선다.

5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불교 조계종 봉암사(주지 함현)는 2020년까지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 인근 125만9천여㎡ 부지에 모두 600억원을 들여 국제선(禪)센터를 건립한다.

한국 선의 원류로 알려진 봉암사측은 이곳에 전통양식으로 예불공간 5동과 선원 9동, 포행공간 21동, 지원시설 3동 등을 건립해 불교나 선문화에 관심이 많은 내.외국인을 위한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봉암사와 문경시는 국제선센터가 건립되면 참선과 수행을 경험하고자 하는 템플스테이 관광객이 증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봉암사와 문경시는 9일 오전 11시 봉암사 동방장 앞에서 국제선센터 건립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

봉암사는 신라 구산선문의 하나인 희양산파의 종찰로 879년 지선이 창건하고 935년 정진대사가 중창한 뿌리 깊은 참선 도량으로 알려져 있고, 부처님오신날에만 일반에 산문을 개방하는 사찰로 유명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명상웰빙타운 건립과 전통찻사발축제 개최로 알려진 문경에 국제선센터까지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정신문화의 본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sds123@yna.co.kr (끝) 2009/0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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