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불교에 심취하다…아리랑TV (경향신문 2009-05-31)   2009-07-18 (토)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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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특집다큐 … 포교 100년, 새로워진 아메리칸 부디즘 소개

아리랑TV는 1일 오전 8시50분부터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부디즘>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아시아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불교가 100년 만에 미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모했는지를 보여준다.

1부 ‘혁명을 꿈꾸다, 아메리칸 부디즘’에서는 불교가 정착한 지 100여년 만에 참여불교, 재가불교, 평등불교를 표방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꽃피우는 미국 불교의 현장을 담았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50여일 동안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매사추세츠 등 미대륙 10여주를 돌며 미국 불교 수행공동체의 모습을 촬영했다. 프로그램은 잭 콘필드와 조지프 골드스타인 등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왜 지금 미국 불교를 주목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2부 ‘수행불교, 미국을 사로잡다’는 미국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불교를 보여준다. 동양의 모든 불교가 다 들어와 있고, 하버드대 교양강좌로 불교 수행이 인기를 끌 정도로 미국은 지금 불교에 심취해 있다.

미국불교협회에 따르면 미국 내 불교조직과 기구는 2000여개다. 아시아에서 들어온 불교에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첨가해 새로운 불교를 만들어내는 미국 불교의 현장을 찾아 그 특징과 수행모습을 소개한다.

<문주영기자 moon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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